추억의 꽃 분꽃...
집 안마당 화단에 여름이면 늘 피어 있던 꽃 저녁부터 아침까지
어두울때 피는 꽃 옛날 어머님들은 이꽃을 보고 저녁밥을 짓었다 합니다
멘델의 유전자 법칙에서 우열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중간 유전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유전법칙을 설명하는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옛날 폴란드에 넓은 영토와 큰 세력을 지닌
성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신에게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신은 그의 정성 어린 기도를 듣고 귀여운 딸을
낳게 해주셨습니다.성주는 아들을 원했으나
딸을 얻은 것을 탓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성을 이끌어 갈
아들이 없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 것이 싫어서
아들을 낳았다고 선포한 후 그 아기를 아들처럼 키웠습니다.
그녀에게"미나비리스"라는 남자 이름을 지어주고,
남자의 옷차림을 하게 한 후, 활쏘기와 칼싸움에서부터
술 먹는 법에 이르기까지 남자들이 해야 할 여러가지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러한"미나비리스"도 청춘의 끓는 피는
어찌할 수 없었던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불행히도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미나비리스"의 부하였습니다.
무척 괴로워하던 그녀는 어느 날 아버지께 이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성주인 아버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사랑하는 딸의 애원을 거절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아버지의 말에"미나비리스"는 너무 서럽고
자기 자신이 매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칼을 바닥에 꽂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는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는데 며칠 후,
그녀가 땅에 꽂았던 칼에서 꽃이 한 송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바로'분꽃'입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분꽃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 초본으로 화단이나 집근처에 자생합니다
옛날에 우리나라 여인네들은 이 분꽃씨앗의 가루를 내어
얼굴에 바르곤 했는대요
기미 주근깨 피부병에 좋다고 합니다
분꽃의 뿌리를 '자말리근'이라고 하는대요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어 흙을 씻어 햇볕에 말린다음 달여 마시는대
이뇨하고 열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선조들은 분꽃이 모기가 싫어 하는 물질을 뿜어서 집안 화단이나
담장밑에 이꽃을 재배 하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