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디입니다 :)
오늘 혹성탈출 : 종의 전쟁 을 보고왔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있던 영화라.. 개봉일에 맞추어 조조로 바로
예매를 땡겼습니다. 😀
포스터만 봐도 시저가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눈에서 나오는 포스도 더욱 늘었네요.
1편-진화의 시작
1편은 인류가 만들어낸 시저,
바로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었고
2편-반격의 서막
2편 반격의 서막에서 무리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어가는
시저의 모습을 담았다면
-3편-종의 전쟁
이번 영화에서는 인류와의 대립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1,2 편을 안보셨다면 꼭 보시고 3편을 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1편에서 잔잔하게 시작하고
2편에서 포텐을 터뜨린 뒤에
3편은 2편보다 조금 못미치는..조용히 마무리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2편을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을정도로 반격매니아 인데요.
당시 상영기간동안 계속 유인원 말을 흉내내면서 다녔었습니다.
특히 시저가 포효하는 장면에서 느낀 소름과..
유인원들의 단순한 단어와 문장으로 딱딱 끊어치는 묵직한 대사에서 오는 감동은..
하지만 이 영화는 시작 5분과 마지막 5분이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작과 동시에 압도되었고 마지막에는 네.. 무튼
그 사이에는 조금 지루함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이 시저라는 이 영화의 가장큰 장점에
그냥 묻혀버립니다..
정말 시저는 .. 말이 필요없이 너무 좋아요
시저킹왕짱입니다ㅜ
유인원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싶을정도네요.
말이 많았는데 무튼 이 영화 매우 추천드립니다!
기타로...
이번 영화의 악역을 맡은 해럴슨입니다.
나우 유 씨미에서 처음 봤는데
익살스런 캐릭터 외에 이런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무슨역할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인원과 인류간의 화해의 여지를 남겨주는 우리 꼬마여주
정말 귀여웠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혹성탈출의 대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