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처가집에 인터넷+인터넷전화 3년 약정 할인이 끝났습니다.
(물론 요금은 제 카드에서, 음햐햐 ^^)
기억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그날이 다가오면 까먹습니다.
이제 메모를 해야할 나이인가 보네요.
메일로 청구서가 날라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인터넷 회사에 전화를 합니다.
목소리 친절하신 상담사님께서 전화 받으십니다.
(상담사에게 욕, 반말 하지 맙시다.)
상담사 : 네네. 호갱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나 : 저~ 약정이 끝난것 같은데요...
상담사 : 네네. 호갱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호갱님 약정이 끝나셨네요~
해지를 원하시나요?
나 : 이야기 들어보고 해지 할꺼임. 이야기 잘 하셈...
상담사 : 그럼 제 이야기 한번 들어보고 판단해주세요.
블라블라, 블라브라.
.
.
나 : 그냥 결론만 말해주숑.
상담사 : 3년약정 다시 하시면, 2천원 할인에~ 15만원 상품권 바로 쏴드릴께요.
TV까지 묶으시면 2000만 더 내시고, 30만원 받으실수 있습니다. 호갱님....
나 : 더 할인해 주쇼.... 더 할인해 주세요.....ㅠㅠ
상담사 :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저는 영업사원아니고....
나 : 됐고, 추가 3년 약정 합시다.
약정이 끝났으면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저희 집이였으면 통신사 이동했을텐데, 처가집이라 그냥 연장했네요.
호갱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