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처음으로 당일 케토일기를 쓰게 됬네요 ㅎㅎ 역시 케토식을 하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점은 주변인의 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제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거든요(솔직히 아직도 지방 위주의 식단을 이해 못시켜드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식단조절 잘 해서, 제 몸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때 믿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머니는 밥 없이는 절대 식사를 못하시는 분이셔서 함께 도전은 어려울것 같네요 ㅎㅎ
아침식사 - 양배추, 아보카도, 버섯, 베이컨
지탄단칼
56.55 / 11.67 / 39.48 / 709
3일째 아침이 변하지 않았다!! 9일동안 9끼중 이 메뉴로 4끼를 해결했다. 슬슬 베이컨과 버섯이 질려가는듯 하다... 특히 아침이면 밥이 더 생각난다.
간식 - 방탄커피
지탄단칼
39.08 / 0.02 / 0.43 / 342
데이브 아스프리가 개발한 "방탄커피"를 한잔했다. (방탄커피란 커피에 버터와 올리브오일(MCT오일)등을 섞은 것으로 기력을 유지시키고, 케톤 상태에 빠르게 돌입하게 도와주는 커피입니다)
점심 - 이마트24 피콕 돼지껍데기 +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지탄단칼 (상품에 표기가 안되어있어, 일반 돼지껍데기로 대체)
19.94 / 5.20 / 36.14 / 356
11시에 방탄 커피를 마셨을 뿐인데, 놀랍게도 3~4시까지 배가 안고팠습니다. 확실히 단식을 대비해서 고안된 커피라 그런지, 몸에 에너지를 제대로 불어넣어 주네요. 그러나 네시가 되니 약빨(?)이 떨어져서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편의점에 들러 즉석 돼지껍데기를 사먹었습니다.
(본디 케토제닉을 할때 외부음식을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편의점 음식처럼 첨가물이 많은 음식은 더더욱요. 저는 잠시 배고파서 이성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습니다...ㅎㅎ
간식 - 매일 생크림 250g
지탄단칼
95.00 / 17.50 / 5.00 / 945
어디서보니 생크림을 우유처럼 드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사서 반정도 마시고 반은 냉동시켜놓았습니다. 느끼한것도 문제지만 배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근데 생크림이 확실히 칼로리와 지방 섭취에는 아주 좋은 수단 같습니다. 다만 매일유업에서 나온 생크림이 탄수화물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음에는 다른 브랜드로 사야겠습니다.
저녁 - 가브리살 200g + 새싹 + 버섯
지탄단칼
15.00 7.24 58.18 388
배불러서 저녁을 못먹을줄 알았는데, 고기라 그런지 또 꾸역꾸역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하루 할당 칼로리를 다 섭취할수 있었습니다.
종합 :
탄/단/지/칼
225.57 /41.63 /139.23 /2740
생크림과 방탄커피덕분에 처음으로 할당 칼로리를 채워봤습니다. 그러나 저녁때 배부른 상태에서 또 먹은걸 감안하면 역시나 저에게 쉽지않은 칼로리네요 ㅠㅠ 음 그래도 생크림이 맛있다는걸 깨달았다는점, 그리도 처음먹은 방탄커피의 성능에 만족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편의점 음식먹은것만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