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좀 움츠려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도 잘 못 만나서 활동량도 적어졌던 것 같았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계속되는 하락장에 마음이 쪼끔? 시렸었는데 ㅎㅎ..
힐링되는 하루였네요.
이런 저런 얘기도 좀 하고
간만에 야식도 좀 먹어보고
(치킨 뜯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친구랑 얘기한다고 아침 해 뜨는 거 보고 잘 뻔했했어요 ^^..
다행히 그 전에 잠들었지만요 ㅎㅎ
늦게 자서
이 노래처럼 '아침햇살 받'지는 못했는데,
오후햇살 받고 일어났습니다 ^^
친구를 배웅하는 길에 귀여운 길고양이를 만나서
고양이 울음소리 내면서 쫓아갔는데
놀아주질 않네요 ㅎㅎ
무서웠나 ..
뭐 어쨌든 하루동안 재밌게 놀고
친구를 보내고 나니까 허한 느낌이 들어요.
매일매일 친구랑 같이 있다면
매일매일이 재미있을텐데 .. 그런 생각을 잠깐 했네요
어제는 이 지역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고 해요.
윗지역은 더 춥겠지만 정말 피부가 따가워질 만큼의 추위인 거 같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봄이 오고 꽃이 피듯이
스팀에도 꽃이 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