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정말 감사합니다.!
300팔로워, 500팔로워, 700팔로워, 1000 팔로워 ..
더 많은 팔로워가 있는 분들은 훨씬훨씬 너무나도 많겠지요.
그런 분들 앞에서 100팔로워를 감사하는 제가 귀여워 보일 수도 있을까요? ㅎㅎ
그래도 저는 감사합니다.!
"뉴비가 뭐야?"
뉴비라는 용어도 몰랐던 뉴비였습니다. 지금도 스팀을 시작한지 13일째 되는 뉴비 맞구요.
그런 제가, 100분이라는 팔로워가 생긴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인 거 같습니다 !
100이던 500이던 1000이던 그 수를 떠나서 드디어 어떤 단계에 도달했다는 성취감인지..
다시 생각하면, 100분의 피드에 제 글이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떨리네요.
읽힐 수도, 묻힐 수도 있지만 기회는 그만큼 풍성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팀잇을 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고, 피드에 나가서 "와주세요"식 홍보용 댓글을 달며 '반응'만을 기다렸던 처음의 제가
이제는 피드에 나가 사람들의 글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헤아리며
나름대로의 진정성있는 댓글을 달면서
드디어 어설프게나마 '소통'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걸어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더 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시작이 반이지요. 건승하세요" 라고 말해주셨던 게 지금 너무 감사합니다 !
시작했으니 반은 했고, 앞으로 건승할 일만 남은 거 같네요 ㅎㅎ
물론 노력이라는 조건 아래 성립하는 말이겠죠 :)
감사한 분이 많긴 하지만 한분한분 언급하려니 괜히 민망해서 안 하겠습니다 ..!
대신 더 열심히 찾아가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보답할 생각입니다 ㅎㅎ
오늘 미릇듣는 노래는 '김동률의 감사' 입니다.
집에서 급하게 부르느라 좀 밋밋하지만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