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셜네트워크쪽을 참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많은 플랫폼에서
수십만 팔로워 수준으로 키워봐서 그런지
시스템적인 판단을 항상 많이 하게됩니다
그리하여 미디어관련 사업코인들은 jet8 sphere akasha 등
시스템적으로나 수익적으로나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스팀도 꽤나 투자한편이긴 하고 스팀에 대한 확신은
엄청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코인들은 어떠한방식으로 나오는지에
대해서 항상 분석해보고 있죠
정말 괜찮다싶으면 대형투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Next steemit 한국형 스팀잇' 이라는
유니오코인의 문구는 제 눈에 확들어왔습니다
과연 어떤 코인인가 계속해서 톡에서도 물어보고
백서도 분석해보고 개발진과 대화도 나누어 보고는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 정리관점이 100%맞는지는 모르지만 주관적인부분이라
혹시나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에 전문가분들이 나오실테니
댓글이 리얼 꿀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_+
유니오는 일단 중앙집중식 플랫폼입니다.
운영자가 모든권한을 다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보면 페이스북에서 모든양을 블록체인으로
트래픽 관리하기 어려우니깐 보팅버튼만 블록체인의
보상시스템을 따온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게 이해하기
쉬우실듯 합니다.
하지만 스팀파워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엥? 이게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유니오 개발진들은 스팀파워를 정말 싫어하더군요
극소수가 모든것을 가진 권한에 대해서요
그러니 공평하게 인당 현재 3회의 보팅만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3회의 보팅시에 주어지는 보상은 동일하게요
1회보팅당 1달러가주어졌다면 모든 사람들이 주는
보팅의 가치는 1달러에 수렴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커뮤니티에서 유저가 가진 모든권한은 동등합니다
그럼 대량의 유니오코인을 가진 사람의 혜택은?
보팅숫자가 늘어납니다
아직 개발쪽에서 미정으로 잡아뒀지만
코인몇개당 보팅3회가 4회 5회 6회로 늘어난다는거죠
이렇게 된다면 보팅봇의 문제점이나
고래들만이 판치는 문제점을 잡을 수 있다는겁니다
또한 보상을 현금으로 변환할수 있는 거래소용 유니오코인과
내부 플랫폼에서 보상으로 지급되고 사용할 수 있는
유니프토큰으로 두가지가 발행됩니다.
나머지는 실상 스팀잇과 그렇게 큰차이가 없습니다.
기획부분은 이러합니다
자 이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우려하는 파트에 대한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첫번째 과연 모두가 공평할 수 있는가?
1인당 3회의 보상이 주어지고 그 보상이 모두 동일한부분이
저는 이해가 좀 되질 않습니다
부계정으로 어뷰징작업도 엄청 쉬워질겁니다
페이스북으로 운영 해보신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예전에 제가 쓴 스팀잇의 분석글을 보면
아프리카 별풍선을 주는 이유는 자기가 얻는건 하나없지만
bj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이죠
사람들은 과시욕을 좋아합니다.
스팀파워는 별풍선보다도 오히려 리니지같은 게임의
집행검이나 드래곤슬레이어 최종변신과 같습니다
자기한테도 이득이고 남들한테도 과시욕이 되니깐요
하지만 이 모든 욕구를 눌러버리고 단순히 공평한보상의
분배라... 그렇다면 사람들이 유니오 코인을 사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남게됩니다.
다량보유시 보팅수의 증가?!
고래들 입장에서 보팅수가 증가한다고해서 이게
좋은 부분일까요? 적게 움직이고 큰 보상을 얻고싶을텐데
좋아요라는 노동력의 재화가 발생할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500만원당 5달러짜리 보팅숫자가 1회늘어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기본3회의 보팅에 1억치의 유니오
코인을 구매 했다면 23회의 보팅을 나눠줄수가 있습니다
그럼 스팀의 모비딕급으로 계산해볼까요?
45만파워 현재 떨어진 가치로 계산을해도 20억쯤
총 하루 403회의 보팅을 나눠줄수가 있습니다
달러환산시 하루 2015달러를 줄수 있지만
무려 403회의 노가다를 해야됩니다
자기가 글을 작성하고 보상을 받을려면 어차피1회입니다
5달러에 달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스팀의 최고위수준 200만파워이상급의
고래로 계산을 해볼까요? 거의80억이군요
하루 1603회의 보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팅의 가치는 8015달러를 나눠줄수 있군요
하지만 역시 1603번의 노가다가 필요하며
자신이 쓰는글은 역시 5달러 뿐이 못받습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아실겁니다
노동력의 재화라는 말과 유니오코인에 대한 소유욕구입니다
저는 이렇게 분석을 하고 나서 들은 생각은
음.. 유니오는 그냥 안사고 열심히 가서 글만적는게
나을것 같긴하네 정도 입니다
자 이게 무엇이 문제일까요?
내돈안들이고 창작보상받을수 있으니 더 좋은거아님?
이라고 생각한다면 경제적원리를 생각안하신겁니다
코인 가격 상승과 손절에 대한 매커니즘적 고찰
제가 예전에 적은글은 코인을 하신다면 한번쯤
꼭 알아두셔야 할 개념입니다.
즉 유니오코인을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컨텐츠창작자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시말해서 폰지시스템이져
아 유니오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스팀도 폰지입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것이 다 폰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져 -_-
결국 컨텐츠라는것은 유니오든 스팀이든 그 코인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야 가격이 형성됩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죠 아무도 안가지고 싶어하면?
금,다이아몬드도? 그럼 흙이나 돌맹이와 다를바없습니다
폰지의 재화가 궁극으로 모여서 터져버리는게 버블인거죠
즉 제가 우려하는 가장 큰점은
유니오 코인을 많이 살 필요가 없다 =
유니오 코인을 사줄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하락이된다입니다
매일매일 생산되는 유니프코인=유니오코인은 있는데
아무도 사주지 않는다면 이 인플레이션은 감당을
못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결국 컨텐츠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코인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서 올라야지만 줄 수가 있는데 이게불가능
할수 있다는 거죠
전 그런면에서 스팀의 시스템은 정말 인간의 욕망을
잘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시스템 같으니깐요
아프리카별풍선시스템의 게임진화판이랄까요?
어떻게 비약해보면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유니오와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스팀잇의 사상의 개념일까요?
두번째로 큰 우려점은기술력입니다.
아직까지 개발된것은 없는것이죠
스팀이나 SMT는 스팀이라는 검증된 시스템을
이용한 플랫폼들이라면 5월달에 메인넷이 나온다는데
과연 보상체계만 블록체인화해서 나올 수 있는가?
이만큼의 엄청난 개발력은 있는가?
또 어뷰징문제를 다 처리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걸리긴 합니다.
하지만 더 불공정한 페이스북/인스타/아프리카티비/
네이버 블로그 같은 애들도 잘 살아남는데
유니오도 이런 불안감을 털어내고 날라갈수도 있겠죠
로빈8과의 제휴를 통한 인플루언서를
더욱강화시키는법도 생각을 하고 있다고도 하고
모든일은 까봐야 아는 법이져
ICO는 양계장과 같아서 어느 병아리가 닭이될지
폐사할지 모르는 일이라서 투자나 판단은 항상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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