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세 가지가 있지요.
'힘빼라', '헤드업하지마라',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입니다.
이세가지 말중에서 어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힘빼라는 것이죠
골프에서 힘을 빼는 데 5년이 걸린다고말하곤합니다.
경력 20년~30년이 되어도 스윙할 때 힘이 잔뜩 들어가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기라도 하면 더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누구에게 실력을 자랑하려고 하면 평소보다 힘이 더 들어갑니다.
고수가될 수록 모든 동작이 부드럽고 리드미컬합니다.
야구를 봐도 홈런을 칠 때 보면 타자의 스윙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죠.
있는 힘을 다해 타격을 하면 여지없이 헛스윙 삼진 아웃되기 쉽습니다.
골프에서 힘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심히 연습하는 길밖에 없다고 하지만 연습도 연습나름입니다.
어떤이는 말합니다. 채를 들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몇 트럭분의 연습볼을 치다보면 그냥 빠진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매사 요령이 있습니다.
좋은 연습법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연습장에서 자기의 힘의 50%만으로 드라이버를 쳐봅니다. 처음에는 타이밍 잡기도 어렵고 방향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50%의 힘으로 안정적인 샷이 가능하면 60%,70%, 80%로 점 점 힘을 들여 쳐봅니다.
점 점 힘을 주고 치다보면 어느순간 방향이 많이 흩어져서 더이상 세게 칠 수가 없는 한계점을 느끼게 됩니다.
이 한계점에서 약 30% 정도를 힘을 빼서 치는 연습을 많이 해줍니다. 이 단계에서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절대 정한 거리를 넘어가지 않도록 치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더 멀리 칠 것인가가 목표가 아니라 어느 정도의 거리를 절대 넘기지 않겠다고 치는 것입니다.
이연습을 반복하고 반복하면 부드러워집니다. 프로들의 유연한 스윙 부럽지 않게 좋은 품질의 스윙폼을 익힐 수 있습니다.
힘껏 치는 것보다 힘빼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을 향상 시키면 방향도 좋아지고 역설적으로 비거리도 늘어납니다.
골프에서 힘을 빼는 것이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양쪽이 러프나 OB의 좁은 페어웨이일 경우 컨트롤 샷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70%의 힘만으로 샷을 구사하다가 결정적인 때 풀파워 샷을 해야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골퍼들의 마음, 즉 겸손함이 중요합니다.
스윙을 컨트롤하는 것은 머리이기 때문에 평소에 과욕은 금물입니다. 그렇다고 도전을 피하거나 소극적으로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일상속에서도 보면 좀 출세를 했거나 좀 부유해지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러다가 수난을 만나면 사람이 겸손해집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OB도 나고 뒷땅도 치고, 벙커에서 서너번만에 나오는 등 산전수전을 다 겪고 나면 힘이 빠지고 겸손하게 됩니다.
이래서 골프와 인생은 유사하다고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또 출근해야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많이 힐링하고 충전하여
담주 내내 파워플하게 달려보자구요.
감사합니다.
팔로와 보팅 부탁드립니다.
100% 맞팔과 보팅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