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태풍 '솔릭' 으로 인해 비상(?)인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핸드폰에는 시청과 행전안전부에서 발신된 재난문자가 계속 울리고 있네요.
방금전에도 문자 한통이 왔네요.
모두 태풍피해없이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밋업 2회차인데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시작이 된다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밋업장소가 역에 내려서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 다행입니다.
항상 여름의 끝자락이나 가을초입에 태풍이 한번씩 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이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고 나면 가을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오겠지요.
휴양림을 다니다 보면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휴양림을 다시 찾게 되더라도 매번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에 가면 계명산이라는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휴양림이지만 이 휴양림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충주호를 품고있다는 것이죠.
참고로 경북 안동에도 동일한 이름의 계명산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2015년 가을에 빠졌던 계명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충주호를 품다
가을의 끝자락에 찾은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우리 가족에게 단풍이라는 가을의 선물을 흠뻑 느끼게 해주었다.
가을의 끝자락이라 단풍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그 표현할 수 없는 진한 자연의 색은 충분히 느낄 수 가 있었다.
과연 어느 누가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그림이나 사진에 담거나 글로 아니면 다른 것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만의 장점인 충주호와 함께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충주호를 끼고 있는 계명산자락에 위치해서인지 숲속의 집에서나 휴양림 곳곳의 쉼터나 벤치에서 충주호를 바라볼 수 있다.
사실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도 휴양림자체가 크지는 않다.
휴양림에서 만나는 비는 어느계절이든 휴양림과 잘 어울린다.
특히 가을의 휴양림과 비는 너무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계명산자연휴양림을 잊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충주호를 끼고 도는 4km의 둘레길 '종댕이길' 때문이기도 하다.
뜻하지 않게 시작된 종댕이길을 향한 발걸음!
아내와 나는 이 종댕이길로 인해 언젠가 가을에 계명산자연휴양림을 다시 찾기로 했다.
(종댕이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올 가을에는 다시 한번 계명산자연휴양림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예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항상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휴양림 지난이야기
#01 함께 이야기해요
#02 운영은 누가하나요?
#03 어디에? 몇 개나 있나요?
#04 예약방법 및 예약일시
#05 어떤 숙소를 선택할까?
#06 숯불바베큐시 주의사항!
#07 앞으로의 이야기들
#08 서울/경기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09 강원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0 충북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1 충남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2 전북/전남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3 경북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4 경남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5 제주 지자체휴양림 예약방법 및 일시
#16 숙박요금 및 요금할인
#17 숙소선택을 위한 팁
#18 반려견과 함께 자연휴양림을
#01 뭐하고 놀지? #1 - 숲해설
#02 뭐하고 놀지? 번외 #1 - 숲속결혼식
#03 뭐하고 놀지? #2 - TV없이 지내기
#04 뭐하고 놀지? 번외 #2 - 사슴벌레를 만나다
#05 뭐하고 놀지? #3 - 고기잡으러 가자
#06 뭐하고 놀지? 번외 #3 - PET병 어항만들기
#07 뭐하고 놀지? #4 - 여름엔 물놀이
#08 뭐하고 놀지? 번외 #4 - 물놀이장이 있는 휴양림 1
#09 뭐하고 놀지? 번외 #4 - 물놀이장이 있는 휴양림 2
#01 국립 용화산
#02 나의 첫 휴양림 이야기
#03 보령 오서산 - 봄이 오다
#04 원주 백운산 - 비가와도 좋아
#0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6 의왕 바라산 - 수도권에 좋은
#07 논산 양촌 - 공원같은 곳
#08 내가 다녀온 곳들
#09 홍천 삼봉 & 삼봉통나무산장
#10 가평 칼봉산 - 계곡 데크를 따라
#11 인제 하추 - 시원한 하추리 계곡을 찾아
#12 논산 양촌 - 마지막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