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는 홈슐랭입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준비해야 할 제법 덩치 큰 (ㅠㅠ)
일이 있어 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오늘은 아직 마음 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한
저의 뜻깊은 2017년 12월 이야기로
2018년 첫 게시글 포문을 열어보려 합니다.
2018년을 삼일 앞 둔 지난주 금요일-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언니와
제가 너무너무...하는(뒷말은 아끼겠습니다)
삼촌 ? 오빠? 왕언니?ㅋㅋㅋ 와 함께
보육원에 다녀왔어요.
2017년 지나가기 전에 서로 얼굴도 보고,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언니의 발걸음을
응원해주기 위함이었지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향한 저였지만
십대의 후반부부터, 이십대의 중반까지 쭈욱-
유럽에서 보냈던 저에게 한국에 와 처음으로 방문하는
보육원이란 곳은 낯설고 어렵기만 한 곳이었습니다.
오빠를 제외하고는
낯선 두 누나(?)언니(?) 이모(!)의 발걸음에 낯을 가리던
아이들에게 처음엔 어떻게 손을 내밀어야할 지
참으로 고민이 되었답니다.
이런 제 고민이 무색하게도 한 아이가 제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었어요.
귀저기를 갈아달라며 제 품에 쏘옥 안기던
해맑은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도착 시간이 아이들의 낮잠 시간과 맞물려
마니언니와 저는 방에 있는 생 후 100일 전 후의
아기천사들을 만나러 갔답니다.
아직 후원자가 없는 이 아기 천사들을 위해
언니와 언니의 부모님 (
)의
정기후원이라는 큰 선물과 함께 말이지요.
잠에서 깨어났는데도 눈물 한 방울 보이지 않던
순한 아가천사 수호, 영은이, 영훈이-
저희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반응하고,
옹알거리고, 방긋방긋 웃어주던 이 아가들은
분명 천사임이 틀림없어요~^^
아기천사들과 꽤나 오랜 시간을 보냈나 봅니다.
이런 누나들의(?) 행보가 궁금했는지
몇 번이고 누나들을 찾던 성복이와 성수의 부름에
밖으로 나와 오빠가 후원하는 아이들과도
짧게나마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랑과, 사람품이 늘 그리울 아이들.
가지 말라고 제 품에 폭 안겨 얘기하던 성복이의
작은 외침이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돌아요.
이 곳을 나서는 발걸음이 참으로 무거웠답니다.
선생님 한 분께서 보육원을 나와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성인을 앞 둔 청소년들의 후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의 달란트를 나누는 일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제 상황이 조금 더 안정화되면 제과나, 제빵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심스레 재능기부를 준비해 볼 생각이랍니다.
2018년엔, 더 따스한 온기로 이 아이들을 보듬어 주고 싶어요.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응원해주실거죠..?^^
스티미언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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