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를 보니 게으른 남편이 좋은 이유가 등장했다.
빨래를 안 해도 된다. 옷이 다소 더러워도 전혀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갈아입기 싫어해 내복 한 벌로 겨울을 난다.
집 안 청소도 안 해도 된다. 구석구석에 먼지가 쌓여도 불평하지 않는다.
반찬 투정을 하지 않는다. 메뉴 선정에도 까다롭지 않다. 설거지도 하라 말라 참견하지 않아 생각날 때 하면 된다.
게으르고 뚱뚱한 남자들의 장점은 무관심이다. 이웃집 남편들과 달리 집에서 사소한 일에 참견하거나 잔소리하는 법이 없다. 모든 일에 대범하다.
게으르다 보니 살과 친한 편이다. 마누라가 살이 쪄도 뚱뚱하다고 비아냥거리거나 살 빼라고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인내심이 강하다. 마누라가 대충 입고 다녀도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인데 남편이 게으르면 부인이라도 부지런해야 궁합이 맞다고 생각한다.
1907년 이태리의 땅을 국민의 20%가 80%의 국토를 소유한 것을 보고 연구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의 법칙이 있다.
파레토가 개미들을 관찰 해 보니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고 20%만 열심히 일하고 나머지 80%는 빈둥거리고 놀았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 20%만 따로 분리하여 다시 관찰하니까
다시 20%만 일하고 80%는 놀았다고 한다. 또 게으른 개미 80%를 분리시켜 놓았더니 그 중 20%는 열심히 일했다.
장자莊子란 책의 외물편에는 쓸모 없는 것이 쓰인다는 무용지용(無用之用)이 등장한다. 혜시의 말에 장자가 논박했다. “쓸모 없는 것을 아는 자라야 무엇이 참으로 쓸모 있는지 말할 수 있다. 광야가 아무리 넓어도 그곳을 걷는 자에게는 두 발 둘 곳만 있으면 된다. 발을 움직이는 곳만 남기고 주위를 천 길 낭떠러지로 파 버린다면 사람이 그 길을 갈 수 있겠소?” 혜시가 대답했다“그건 안 되지요.” 장자는 말했다. “맞소. 주변의 쓸모 없는 땅이 있기에 발 둘 땅이 쓸모 있게 되는 것이오.”
우리 몸에서도 게으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즉 처음에 상처가 나서 활발히 재생을 하면서 흉터가 발생해 보호 기능을 최대한 극대화하는데 결국 흉터도 원래 피부로 복구과정을 거쳐야 하는데도 흉터는 피부 복원 기능을 게을리하게 된다. 결국 게으른 말에게는 채찍질이 필요하듯이 기능을 멈춘 피부에도 어느 정도 흉터침 자극이 필요하다.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 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도 상처나 수술로 유발된 흉터재생에 흉터침 치료를 시행한다. 물론 급성기로 피부가 상처가 나서 아물고 있는 몇 달 안되는 피부나 화상이 일어난 피부도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주마가편이란 고사성어처럼 좋은 피부 재생을 촉발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