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첫 글입니다.
살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에 대한 단상을 주로 올릴 생각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혹시 글 읽으시는 분들을 불쾌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한 이름 없는 치의 두서 없는 잡설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모르지만 모두 함께 2017년 여름의 초입에 서 있네요.
저는 봄과 여름의 사이를 계절 중 가장 좋아합니다.
몇 달 전만해도 앙상하던 가지에 초록잎들이 빼곡하게 차오르며 온 세상을 갑자기 초록빛으로 바꾸는 듯한, 생명력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시기이죠. 또한 아직 많이 덥지는 않지만 볼을 살짝 상기시킬 정도의 열기가 마치 제겐 생명의 에너지처럼 느껴집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2017년의 아름다운 6월, 그리고 다가올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