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홍시님
전화
언니
용기내어
집으로 가세요
아파서 집 떠나
온 길
누가 보낸 것도
못가게 하는 것도
아니건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용기 필요하네
불편한 몸
가족에게 짐 될까
이제는
내 몸 돌보기도 버거워
예전에 퍼주기만 하던
모습 아쉽지
생각보다 멀 수 있는
죽음 아픔의 길
부대끼며 가족 속에
있으라는 말이지
가슴 깊은 말
고마워
사라져가는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내려 놓기
참 힘들지
반가운 홍시님
전화
언니
용기내어
집으로 가세요
아파서 집 떠나
온 길
누가 보낸 것도
못가게 하는 것도
아니건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용기 필요하네
불편한 몸
가족에게 짐 될까
이제는
내 몸 돌보기도 버거워
예전에 퍼주기만 하던
모습 아쉽지
생각보다 멀 수 있는
죽음 아픔의 길
부대끼며 가족 속에
있으라는 말이지
가슴 깊은 말
고마워
사라져가는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
내려 놓기
참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