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교래자연휴양림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다행히 공주님 열은 36.5도를 멤돌고 있었고..
다행히 열은 잡힌듯한데..
아직 컨디션 회복이 안된듯하다.
그래서 공주님 좋아하는 꽃밭으로
차를 돌려 기분 전환 시켜주기로 한다.
이번 여행에서 유독 햇님이모를 잘 따르는 공주님.
항상 이모 삼촌 뒤를 졸졸졸...
렛츠런팜 제주는 요즘 뜨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인스타 핫플레이스가 아닐까 싶다.
지금은 양귀비 꽃으로 인기.
조만간 해바라기로 인기 몰이를 하지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담기 위해 몰려드는...
역시나 공주님도 작품 활동중이시다.
꽃이 이쁘다며 꽃을 담고 있는...
나 역시 꽃보다 아름다운 울 공주님을 담는중...
부녀가 따로 노는....
최대한 인생 사진 많이 남겨주려고 포즈를 부탁을 해도..
역시나 꽃에 정신이 팔려 아빠는 관심없는....
엄마~ 사랑해요~!
사진 찍어서 엄마에게 보내라고 포즈를 취해주는..
아빠는 사랑 안하니???
나의 질문에 시크하게 돌아서 사진을 찍으러 가버리는...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몸상태를 보여주는..
그리고 이꽃 저꽃 다찍더니..
아빠~!
내가 포즈 취해줄께..
얼렁 찍어~!!
지지배..
아까 뷰 좋은곳에서 포즈 좀 취해주지.... ㅠㅠ;
꼭 여기서 포즈를 취해주니...
어느정도 공주님 사진을 담아주고
렛츠런팜 주차장 옆으로 가보니 연못이 보인다.
몇년전부터 제주도 캠핑과 오키나와 캠핑을 같이 가자가자 하면서
이번에 겨우 시간을 맞춘 햇님이네..
햇님이네 부부 사이에 공주님이 끼어서 연못에 잉어를 꼬시는 중..
잉어 밥 다줬으면...
우리도 밥먹으러 갑시다~!!!
제주 3대 짬뽕집인 아서원으로 왔다.
비주얼이 좀 그랬는데..
먹고보니 정말 3대 짬뽕이라 불릴만 하다는...
속이 시원해지는 맛....
이제 밥도 먹었으니 3일차 캠핑을 하러 떠나볼까..
오늘의 캠핑을 할곳.
지금은 커피숍이지만..
6월중으로 숙박시설로 오픈할곳..
남원읍 에어그라운드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후딱 쳐놓았다.
제주도 날씨란...
갑자기 맑았다가 비가오는...
이제 우기가 시작되고 조만간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아무튼 날씨가 흐리니..
텐트부터 쳐놓고 잠시 쉰다.
이너세팅은 조금있다 하기로....
일기예보에는 저녁에 비가 온다는데..
벌써부터 먹구름이 몰려오는...
이제 앉아서 쉬려고 했는데...
같이간 햇님이네가....
공주님 데리고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오라고 바람을 넣는다.
좀 쉬고 싶은데....
결국....
비오는데....
공주님은 레이싱을 하고 있다.... ㅠㅠ;
아~ 오늘 하루도 참 길다......
다음편에서 공주님이 레이싱 하는 이유를 볼수 있습니다....
정말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