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비가오는 월요일 오전이네요.(서울 영등포기준)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회사 컴퓨터를 정리하다 보니 제 컴내에 흩어져 있는 음악들이 많이 있다는걸 깨달게 되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적 취향이 그리 고급지지 못해서 내 귀에는 좋게 들리는데 유명하지 못한 노래들이 많은걸 다시한번 깨달고..
많이 공감이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미약하게나마 심폐소생을 해보고자 포스팅을 해봅니다.
진심으로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마이너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일수도 있고 이런걸 추천이라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욕하면서도 한번만 듣게 된다면 저의 소정의 목적은 달성한것이기에 그걸로 만족하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하하하하;;
혹시...어쩌다...불현듯(?)...어떤 상황에서 제가 추천한곡이 머릿속에서 브금(?)처럼 깔리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이런 헛된 망상을 하면서...
아무튼, 첫번째 추천곡은 토이(toy)의 곡으로 7집 앨범 Da Capo에 수록된 곡입니다.
Da Capo 앨범은 6집 앨범이후로 7년의 공백기동안 유희열 혼자 열심히 작곡과 작사를 해가며 공을 들인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많이들 아시는 [세사람] 입니다.
성시경 목소리와 드라마틱한 가사로 사랑을 받았고 받을만한 이유가 충분한 곡이나 저는 세사람보다 2번트랙에 실려있는 이적이 부른 [Reset] 을 추천드립니다.
유희열 작사 작곡 신재평 편곡으로 이적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이죠.
7년간의 공백으로 인한 부담감과 기대감이 노래 가삿말에 잘 녹아 있고, 미래지향적인 희망과 꿈을 담아내기에 좋은 멜로디, 거친듯하면서도 기교있는 이적의 목소리가 이 노래의 장점이라 평가하는 바입니다.
발표한지 꽤 된 노래이지만 현재시점에서도 미숙한 도전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곡이기도 하고, 뮤직비디오 내용도 그점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이네요.
타이틀 곡으로 했어도 괜찮았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건 나의 생각이 너무 앞선 건가?
어쨌든 환타의 첫번째 심폐소생 시키고픈 추천음악!
toy - Reset (with. 이적)
가사와 뮤직비디오 아래에 걸어 놓을테니 한번 들어보세요~~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갈라져도
널 위해 노래할게
조금만 더 날 기다려줘
모두 다 날 비웃어도 괜찮아
오늘은 내일 얘긴 그만하자
니가 있어서 기억할 수 있어
모두 다 제자리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갈라져도
널 위해 노래할게
조금만 더 날 기다려줘
무너져도 나 쓰러져도 빛을 잃어도
니가 있다면 니가 있다면
노래할게 모든 것이 다 지워진대도
내 목소리 이젠 들리지 않아도
마지막 기타 다운 스트로크
이 노래가 끝난다 해도
오른손을 높이 쳐드는 거야
널 위해 노래할게 처음 그날처럼
나 여기 서서 널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