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타지 ( ) 입니다.
월요일 오랜만에 보고온 영화 리뷰를 할까 합니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Dunkirk,2017) 입니다.
회사 회식 차원으로 단체 관람을 하였는데 사실 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단체관람이니 제마음대로 할 수 없더라고요.
(스파이더맨을 아직 못봐서 ㅠㅅㅠ ..... 피터 보고싶은데)
관람지는 영등포 CGV SHPEREX관
커브드 스크린을 적용한 관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여준다고 하죠~
(하지만 전 잘 모르겠더군요;;)
러닝 타임 106분이며 핀화이트 헤드, 마크 리이런스, 톰 하디 주연의 드라마&전쟁 영화입니다.
공개된 줄거리는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이렇습니다...
영화를 실제로 보기전에는 정말 애매한 줄거리다 라고 볼 수도 있지만,
워낙 공개된 이야기가 많아서 충분히 설명이 되기도 하네요.
영화는 줄거리처럼 해변, 바다, 하늘 3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되다
종점에는 하나로 합쳐지는 형식의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내용을 진행한 영화이기에 내용에 대해서는 적을게 없네요.
다만 주변의 감상 반응을 봤을때 7대3 정도로 나눠지더군요.
10명중 7명은 재미있다 나머지 3명은 재미 없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의 감상평은 3명쪽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의 기대가 컸던 걸까요?
마음을 움직이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빠져 있다고나 할까요..
인간으로서 갖는 원초적인 생존본능이 뭔지 보여주면서도 또한 인간이기에 갖는 이타적인 행동과 생각들
감독은 그것을 보여주려 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은 해보지만
저에게는 와닿지 않는 다큐멘터리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영국내 정치적 상황등을 넣어서 덩케르크 작전이 수립되는 과정을 넣었다면 조금더 공감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락적인 요소는 모두 배제하고 현실적인 전쟁의 모습... 외롭고 지루하며 공포만이 가득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린것은 박수 칠만하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에 대한 고찰과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분, 철학적인 요소를 추구하는 분에게는 추천드릴만한 영화라고 말씀드리며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