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다가 어지선가 야옹 야옹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원체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인가? 소리따라서 가보니까 역시나 이녀석이네요
이근처에서 지난번에도 만났던 녀석이라 더 반가웠어요
넘 이뻐서 사진찍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찍을때마다 실패 실패 실패
마치 난 초상권있는 고양이다옹!
대신 나를 이뻐해줘라옹♥♥♥
이렇게 말하는것처럼 벌러덩♥♥
그래도 넘 이뻐서 한참 쓰담쓰담해주고 왔어요
고양이는 사람한테 할말 있을때 야옹 거린다는데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이 아이는 내내 야옹 야옹 하고 다녀요
그래서 야옹이라고 이름 붙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