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폭락폭락 대폭락이군요....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 저는 채굴한 krw 를 소비하기 위해 스트레스도 풀겸 신사역 근처에 있는 데이데이 스튜디오 라는 가죽공방에 다녀왔습니다. 클래스는 12시 2시 4시 6시 이렇게 있었고 저는 2시로 예약을 해서 갔어요
먼저 들어가면 어떤것을 할지 어떤 디자인을 할지 먼저 정합니다. 저희는 커플 팔찌를 하기로 하였고 디자인은 아래 그림같은 모양으로 정했어요 심플하면서 심플하지 않은듯한? 완성하고 난 후 대만족했네요
디자인은 정했고 그다음 과정은 바로 가죽 정하는 거에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거죠
정말 많아요 ...각자 손을 대보고 피부랑 맞을것같은 색으로 고르면서 장난도 치고 ㅎㅎ
가죽을 고르고 나면 이제 사장님?이 가죽을 잘라서 밑에 가죽, 윗가죽(고른가죽), 풀?본드?를 주세요
이렇게 풀같은 본드를 두 가죽에 솩솩 발라주면 되요 너무 많이 안바르 셔도 되구요 적당히 바르시고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또 이야기하며 놀면 됩니다 마르고 나면 이렇게
열심히 문데주면됩니다...아 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잘 붙겠죠?
붙은걸 다시 사장님께 드리면 적당한 크기로 잘 잘라서 주시는데 여기까지 30분 걸렸어요...그래서 아 금방 끝나겠네 이러고 있었는데...인고의 시간이 이제 시작이 됩니다 커플 데이트라는게 여기서 시작되는건가??
요롷게 무슨 액체를 발라주는데 실제 염색할 색을 바르기 전에 발라주는 과정이래요...이유는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ㅎㅎ 저게 잘 발라져야 염색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걸 두번씩 양면에 발라줍니다 이때 커플의 호흡이 중요해요...사실 혼자 할 수도 있는데 둘이서하면 편하고 좋기도 하죠 ....
그리고 또 수다를 떨어줍니다 보통 한팀만 있는게 아니라 사장님은 신경안쓰셔도 될듯 하네요 가방을 만드시는 고급 고객님들 상대해주시느라 ㅋㅋ 저흰 막 사진찍고장난치고...그걸 다 봤으면...부끄러웠을듯..하다가 심심해서 막 가게 구경도 해주고 ㅎㅎ 팔찌 옆면 염색할 색깔도 고르고요
그렇게 고르고 나면
같은 기계에 염색약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한번씩 염색약을 발라주고 기다립니다
이 후 정했던 디자인을 양끝에 달아주면~~~저희는 다는 거였는데 구멍을 뚫는 디자인도 있어요
네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하락장에다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정도는 이렇게 잊고 즐기다가 오셨으면 좋겠네요. 썸남/썸녀 데리고 가셔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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