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미닛입니다.
최근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요.
이대로 살다가는 평생 돼지로 살겠다..
2013년도에 결혼하고 난 후, 그때부터 늘어난 살들은 15키로 가량 증가해서.. 입던 옷도 다 못입게 되버리고, 새롭게 옷을 다 사야했지요. 다이어트를 해야되겠다 해야하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또 실천에 옮기면 일주일을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어요. 예전 총각 때 살이 엄청 불어났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3주간 8키로 정도를 감량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대로 똑같이 한 번 해보자라고 마음 먹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시작한 다이어트는 줄넘기 다이어트입니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내에 다른 운동들과 다르게 엄청난 칼로리를 소비하는 운동이에요. 거기다 공간의 제약도 크게 받지 않고, 들어가는 비용도 줄넘기 하나만 있으면 되니 매우 저렴한 편이죠.
그래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 줄넘기 2,000회, 그리고 퇴근 후 줄넘기 2,000회.
쉽죠?
다만 이걸 매일 매일 한다고 가정 했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다! 이번엔 꼭 해낼 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어요.
혹시 이 말 아시나요?
매우 공감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도 시작 했습니다. 그렇다고 식단을 짜두고 먹는 건 아니구요, 제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작을 했어요.
- 아침은 간편하게 채소 위주 혹은 먹지 않는다.
- 점심은 회사에서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먹되, 밥은 반공기로 탄수화물양을 조절하여 먹는다.
- 저녁은 삶은 계란과 채소 위주로 먹되, 7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다.
(단, 7시 이후에 먹는다면 방울토마토나 오이 등 조금만 먹는다.)
아 제가 시작 할 당시에 몸무게는 81Kg 이었습니다.
제 체형상, 팔 다리에는 살이 찌지 않지만, 배, 가슴, 얼굴에만 살이 몰려서 찌는 관계로 점점 커져가는 얼굴을.. 감당할 수 없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지지난주 토요일. 즉, 7월 21일부터 식단 조절을 시작했답니다.
운동은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구요. 식단 조절만 하면서 늘어나 있던 위장을 좀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름용 운동복도 구매 했습니다. 제가 땀이 많은 편이라 빨리 마를 수 있는 재질로 구매 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운동할 거기 때문에, 두 벌을 구매 했답니다.
자, 이제 28일 부터는 줄넘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2,000개, 저녁즈음 나와서 2,000개 첫 날은 이렇게 했는데도 무리가 없기에, 둘 째날은 2500개로 늘려서, 총 5,000개.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안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그랬는지 근육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2,000개! 채우고 회사에 출근했네요.
그래서 지금 현재 몸무게는??
일주일 가량 다이어트를 진행하여 현재 77Kg!
총 4kg정도를 감량했답니다. 하지만 제 목표치는 앞자리수가 한 번 더 바뀌는게 목표치에요. 67~68정도로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다만, 근육량이 늘어서 올라가는 무게는 괜찮을 것 같아요.
과연 할 수 있을지..!! 앞으로 더욱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