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야근을 좀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워서
친구와 커피타임 1시간을 했어요.
친구도 모유수유 중이고, 너도 임신 중이니
정확히 말하면 커피는 아니고 공차 밀크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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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애기가 80일 정도 되었는데,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애기를 델쿠 커피숍으로 나왔어요
100일도 안되서 커피숍 나와도 되는건지..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울지도 않고 잘 있더라구요
딱 1시간만 얘기하다 가자~했는데
1시간이 채워지려고 할때쯤 애기가 울더라구요
얼굴이 시뻘게져서..ㅠㅠㅠ 점점 무서워지려고할때쯤
친구가 분유를 타서 젖병을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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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타임! 저도 트레이닝겸 분유 먹이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이제 곧 .. 곧은 아니구 4개월 뒤에는 애기가 태어나니깐
연습도 할겸, 분유를 제가 먹여보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전 처음 분유를 먹여보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진않더라구요
애기를 안고 젖병을 물리니 알아서 쫩쫩 잘 먹더라구요^^
오~ 육아 자신감 뿜뿜 올라오네요 ㅎㅎㅎㅎ
친구한테 육아 재밌을것 같다고 ..빨리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친구는 모든걸 통달한 표정으로 해봐..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기때문에
어제의 하루가 의미있었어요
친구네 애기를 보니 이제 좀있음 태어날(좀있음 아니고 4개월 뒤) 저의 아기가
너무 궁금했어요 ㅎㅎㅎ 과연 누굴 닮았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성격은 어떨까 ~ 등등!!!
뱃속에 있는 아기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의 스팀일기는 여기까지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