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페인 출장기 2탄입니다
스페인을 갔지만 거의 일만 하다 왔어요.
그래서 본거라곤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 MWC 전시회장
이거 두개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근처에 있었어요.
그런데 MWC 전시회 서포트를 해준 현지 스페인 거주 한국인에 의하면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는 곳이 약간 외곽같은 비주류 느낌이래요. 그래서그런지 숙소 근처에 대형마트나 쇼핑할 곳은 없더라구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은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그 성당 외벽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게 너무 디테일하면서 웅장해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겟는데 그냥 가우디가 너무 위대하게 느껴지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는 아직도 건축이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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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사진출처 : 구글 신문기사)
MWC 2018이 2월에 곧 열리네요.
MWC는 매년 상반기에 열리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관련 전시회에요 엄청나게 영향력이 큰 전시회지요.
국내의 삼성, 엘지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의 모바일 업계의 기업들이, MWC 전시회에서 자신들의 신제품을 첫 개시하기도 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합니다
삼성, 엘지도 MWC 전시장에서 부스를 서로 마주보고 신제품 첫 개시를 했습니다. 그때 개시한 엘지의 스마트폰(모듈식 카메라가 장착된)은 폭망했죠. 그 당시에는 엘지 부스에 사람들이 훨씬 많았었는데..(딱봤을 때 신기했거든요) 그정도로 폭망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제가 2015년에 MWC에 갔을때는 웨어러블 기기, VR기기, 5G가 가장 핫한 관전포인트였던거같아요. 저는 지금은 모바일쪽 업무를 안해서 MWC에 갈 일이 아마 없을 거 같아요. 나름 재밌었는데….ㅋㅋㅋ
MWC가서 본 것 중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건
VR / 삼성 / 마크저커버그
이 3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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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지금은 VR이 많이 보편화되어서 VR 카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VR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제가 MWC에 갔던 2015년에는 VR이라는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어요,
저도 거기가서 처음 알았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에서 VR 체험관을 만들어서 홍보를 했어요. 저도 체험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20분 기다리다가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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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은 정말 MWC에 부스를 몇 개를 낸 건지 모를 정도로, 대형부스를 각 전시장 홀마다 여러 개 만들어서 홍보를 하더라구요. 홍보비를 아끼지 않는거 같아요. 역시 재벌기업입니다.
삼성은 MWC 전시장 내부 뿐 만 아니라 전시장 외부와 그 근처 바로셀로나 역앞까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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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저커버그
MWC에 마크저커버그 와서 강연을 했는데 (저는 물론 부스에서 일하는 중이라서 실제로는 못봣지만) 강연하는 모습이 전시회장 곳곳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방송되더라구요.
이런 전세계적인 유명인과 같은시간, 같은공간에 있다는 것 자체로 너무 영광이었어요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구요.
전시회기간 중 저도 부스를 지키느라 다른 부스들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전시회 끝나고 팀원들과 매일 회식을 했어요 ㅋㅋ
이때 진짜 코피터지게 힘든 출장이었는데..
사진보면서 떠올리니 또 재밌네요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면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는게 인생인거같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