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스팀잇에 첫 포스팅을 한 건 지금부터 48일 전 입니다.
계정을 만들어 놓고 바로 시작을 못해서 첫 글은 올해 1월 14일 일요일에 쓰게 됐어요. 체감상 꽤 오래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첫 글 쓴지 두 달도 안됐었네요^^;; 아쉬운 건 #kr-join 태그를 활용하지 못한 것이예요!
미동님이 뉴비태그로 들어오셔서 환영 인사 나눠 주시고 (세상따뜻)
님을 소개해주셔서 팔로우한 덕분에 일본 소식을 전해 듣고 있고요. 미동님… 크… 체고…👍 아니였음 되게 외로울 뻔 했잖아요 따흑흑. 이거 평생 얘기해야지...ㅋㅋㅋㅋㅋ
(더불어 말없이 보팅해주고 쿨하게 가버리신 분들도 감사합니당.....♡ 더럽 the love)
노래하시는 님도 제 첫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후로 감사하게도 계속 연을 이어가고 계시죠!
다시 한 번 들춰보는 그때의 글은 뭔가 쑥스럽고 어설픕니다. 지금도 어설프지만뇨. 사진은 그때 사용한 사진이예요. 사진 중복 사용 죄송해요오~
02
세상 모든 가벼운 것은
당신의 전부를 쏟아부어도
한없이 가볍기 마련입니다
남근영, 세상 모든 가벼운 것 中에서-
전해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에 아파하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싶은 시구입니다.
관계란 어긋날 수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그리고
저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이예요 :)
03
다시 프릳츠의 <잘 되어 가시나>를 내려 마셨습니다. 핸드드립은 원두를 사면 며칠 동안은 쭉 이어지곤 합니다.
옛날 오바오바 쌩오바를 떨 때는 2주 지나고 3주 되기 전에 원두를 버려버렸어요. 역시 신선할 때 먹는 게 제일이지만 홀빈(갈지 않은 볶은 원두) 상태로 주문하니까 2주 땡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지금은 그렇게까진 하지 않아요.
대신 원두를 아끼지 않고 맛있을 때 팍팍 사용해 먹어주려고 합니다. 맛있게 두고 먹기에 100g은 뭔가 아쉽고 200g은 조금 많다 느끼곤 해요. 그렇다고 150g은 흔하지 않네요.
저는 커피 넘넘넘~~~ 좋아하는데 카페인이 약해요... 너무 슬픕니다ㅜ.ㅜ 하루에 두 번도 마셨는데 이제는 자제 하고 있어요.
하지만 맛있는 원두를 추천해주시면 천천히 마셔보려고 합니다.
저번 프릳츠 ‘잘 되어 가시나’ 커피 포스팅에서 님이 프릳츠의 다른 블랜딩 원두 ‘서울시네마’를 추천해주셨어요^^ 말해주신 대로 날이 더 따뜻해지면 저도 아이스로 내려 마셔보려고요~
차게 내려 마실 때 뜨거운 커피물에 닿은 얼음에서 '빠각빠각' '타닥' 나는 소리를 좋아해요
.
그리고 #kr-homecafe 태그를 하면 님께서 태그 활성화를 위해 오셔서 보팅 해주신대요. 카페가 아닌 집이나 직장, 또는 이동 중에 커피를 즐기실 때 홈카페 태그 함께 사용해보아요! :)
04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최근에 코인노래방에서 불러도 봤어요:) 친정엄마에게 링크를 보냈더니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십니다.
전 빈티지 무드를 좋아해요. 사용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물건도 좋아하구요^^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노래를 알게 되면 맘에 쏙 드는 빈티지 원피스 하나 찾은 느낌이 듭니다.
옛날 J-POP, 씨티팝의 경쾌한 리듬도 정말 좋아해요. 혹시 좋은 곡을 아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씨티팝은 주로 유투브를 통해 듣고 있어요 :)
05
어제, 정월대보름에 뜬 달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태양의 비중이 문제되지 않을 만큼 강하고 크다고 합니다. 어제 밤, 못 보고 지나가신 분들을 위해 올려봐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날이래요.
삶에 풍요로움이 깃들길 바랍니당~^^
투더문 :)
님 대문 감사합니다 :-)
님은 센스만점 병맛st 대문을 제작해주고 계세요.
신청방법은 뻘글용 대문 글에 댓글을 다는 것으로 알고 있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