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 파열 속칭 언청이라는 선천기형을 중국어로는 토끼입이라는 뜻으로 兔脣토순이라고 하는데 조기의 잘못된 관념에서 비롯되었다. 16세기에 견문이 넓고 학식이 풍부했던 스웨덴의 주교 올라우스 마구누스의 저서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임산부가 항상 직면하는 불행은 바로 토끼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며, 토끼의 머리 위를 넘어가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토끼 입을 가진 아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부가 받은 인상 탓에 기형이 유발된다는 관념은 일찍이 서양의 산부인과 세계를 지배했다.
첫 번째 사건은 13세기에 로마에서 일어났다. 한 고위 관리의 부인이 몸에 털이 돋고 손발이 변형된 기형아를 낳았다. 회진을 한 의사는 임산부가 거실에 너무 많은 곰 그림 벽화를 걸어놓거나 곰과 관련된 장식품으로 장식을 했기 때문에 비통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했다.
당시 교황 마르티노 4세는 사람들이 이와 똑같이 생긴 기형아를 낳을까 염려되어 로마 시내에 곰과 관련된 조각이나 유화를 모두 없애거나 부숴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두 번째는 17세기에 덴마크에서 일어났다. 사람의 림프관 계통을 발견한 명의 토마스 바르톨린은 고양이 머리 모양을 한 기형아를 낳은 임산부를 관찰하면서 병력은 어떠한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물었다. 임산부는 언젠가 야옹이 한 마리가 침대 밑에서 튀어나와 크게 놀란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바르톨린이 발견한 중요한 사실은 당시 덴마크 국왕 프레데릭 4세의 마음속에 공포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목적은 장애인들을 치료하자는 것이 아니었고, 임신한 여성들이 이들을 보지 못하도록해 그런 장애인과 같은 아이를 낳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18세기 독일에서는 간통과 관련된 법률소송 사건이 재미있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흑인 남자와 결혼한 백인 여성이 피부가 흰 아이를 낳아 남편에게 고소를 당해 법정에 서게 되었다. 흑인 남자는 자기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부정한 짓을 했다고 고소한 것이다. 피고가 된 부인은 자신의 무죄를 극력 주장하면서 집에 걸어 놓은 백인 남자의 초상화 탓에 빚어진 결과라고 항변했다. 그녀는 자신이 그림 속 남자의 용모를 얼마나 흠모했는지에 대해 말하면서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 그림 속의 미남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고 진술했다. 물론 법관은 그녀의 허튼소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간통죄로 판결했다. 임신부가 받은 인상이라ᅟᅳᆫ 관념에 대한 불신이라고 할수 있는 이 판결은 당시 사회에서는 특수 사례일 뿐이다.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시대의 창, 쑤상하오 지음 김성일 옮김, 페이지 238-239
동의보감에 토육(兎肉)이란 토끼 고기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性寒平味辛(一云酸)無毒 治渴 健脾然 性冷 多食損元氣 絶血脈 弱房事 令人萎黃(本草)
성질은 차거나 평하며 맛이 매우며(일전에는 시다고도 함) 독은 없는 약재로, 갈(渴 갈증)을 치료하고 건비(健脾 소화기를 건강하게 함)하게 하나, 성질이 냉(冷 서늘함)하므로 많이 먹으면 원기(元氣)가 손상되고 혈맥(血脈)이 끊어지며 성기능이 약해지고 얼굴색이 누렇게 뜨게 된다(본초).
위 내용을 보면 토끼 성질이 차기 때문에 원기를 손상한다. 따라서 태아 임신부에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 단 그냥 먹지 말라고 해도 임신부는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겁을 주기 위해서 구개열 기형아를 낳는다고 거짓 정보를 준 것이다. 하지만 금기의 기원을 보면 건강한 아기를 낳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 있는 것이다.
구개열환자는 여러번 수술을 하면 정상 복원이 가능해도 미세하게 입술에 흉터가 생길수 있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수술후 흉터침으로 수술후 흉터를 치료한다.
또한 임산부는 태교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금기가 되는 것은 기왕이면 안하는 것이 좋다. 금기를 어겨놓고 나중에 나쁜 결과가 초래되면 평생 본인을 자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02-3482-9975자향미한의원에서는 또한 임신중에 생긴 배 튼살을 ST침으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