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의 경고와 자기 몸의 상처 흉터치료
중앙 아메리카에 유럽인이 처음 왔을 때 아주텍 인들은 유럽인 들을 아주 엉뚱하게 오해했다. 당시 아즈텍인들은 깃털 달린 뱀의 형상을 가졌다는 케찰코아틀이라는 신을 숭배하고 있었는데, 아즈텍 신앙은 장차 그 신의 사자들이 지상에 도래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그 사자들의 살갗은 깨끗할 것이고, 네 발 달린 커다란 동물들을 타고 올 것이며 우레을 통하여 경건하지 놋한 자들을 벌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1519년 스페인의 기병대가 멕시코 해안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아즈텍 인들은<테오틀>(중남미 인디언들의 언어인 나우아틀 말로 신을 뜻함)이 재림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기 몇년 전인 1511년에, 그런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일깨워 준 사람이 있었다. 구에레로라는 스페인 선원이 바로 그사람이다. 그는 코르테스1) 군대가 아직 산토 도밍고 섬과 쿠바섬에 주둔하고 있던 때에 유가탄 해안에서 난파을 당하여 멕시코에 상륙하게 되었다.
구에레르는 멕시코 원주민들과 쉽게 친해졌고 원주민 여자와 혼인하였다. 그는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곧 상륙할 것임을 알리는 한편, 그들은 신도 아니고 신의 사자도 아님을 역설하면서 원주민들에게 그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일러주었다. 또 원주민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쇠뇌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그때까지 인디언들은 화살과 흑요석 날이 달린 손도끼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르데스 군대의 갑옷을 뚫을 수 있는 무기는 쇠뇌밖에 없었다).
구에레르는 스페인 사람들이 타고 올 말들을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신신당부했고, 특히 불을 뿜는 무기에 겁먹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것은 마법의무기도 아니고 우레도 아니라고 일깨웠다. 그는 <스페인 사람들도 당신들과 똑같이 피와 살을 가진 사람이다. 당신들은 스들을 이길 수 있다>고 거듭 거듭 말하곤 했다. 그리고 그사실을 증명해 보이기 위하서 그는 스스로 자기 몸에 상처을 내어 모든 원주민들과 똑같이 빨간 피가 흐르는 것을 보여 주었다,
구에레르가 자기 마을의 인디언들을 지성으로 가르친 덕분에 코르테스 군대의 정복자들이 그 마을을 공격했을 때 정복자들은 아메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군대다운 인디언 군대와 맞닥뜨리고 크게 놀랐다. 마을 원주민들은 몇 주 동안 스페인 군대에 저항했다.
그러나 구에레르의 가르침이 그 마을 너머로 널리 퍼져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1519년 9월 아즈텍 왕 목테수마는 공물로 보석을 가득 실은 수레들을 이끌고 스페인을 맞으러 떠났다. 바로 그날 저녁에 왕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살해당하였다. 1년 후에 코르테스는 대포로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을 파괴했는데, 3개월 동안 그 도시를 포위하여 주민들을 기아 상태에 빠뜨린 다음의 일의였다. 게레르는 스페인의 어떤 요새에 대한 야간 공격을 준비하던 중에 죽었다.
1)Heman cortes(1485-1547). 스페인의 모험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와 함께 부바 정복에 참여했으며, 1519년에 멕시코의 유가탄 반도에 상륙하여 아즈텍인 들과 싸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이세욱, 임호경 옮김, 열린 책들, 페이지 328-329
아즈텍 인들이 멸망한 것은 두가지로 본다. 첫째 인간에 대한 어진 마음이 부족해서 전쟁을 통해 인신공양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자신이 희생양으로 뽑힐 지도 모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둘째 미신을 믿고 종교에 너무 깊이 빠졌다는 점이다.
잉카 제국의 멸망도 비슷한 것이니 그들이 믿는 신과 닮은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종교가 국가를 망친 것이다. 모든 종교와 정치가 일치하는 제정일치 국가는 모조리 멸망했다. 즉 서양 중세시대를 반추해봤을때 한 단일 종교가 국교가 되고 다른 종교를 이교도 마녀라고 탄압하는 것을 국가 권력으로 억누르게 되면 멸망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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