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의 비트코인 편 - 이로 인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들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의 "쩐의 전쟁 - 비트코인" 편 이후 모든 암호화 화폐의 가격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무슨 일인가 싶어 방송을 시청했는데 결과적으로 암호화 화폐에 대한 투자 심리를 부추기는 방송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방송 상에서 재미있는 부분도 많이 노출이 되더군요. 예를 들어 한 아주머니의 인터뷰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의 존재 이유의 힌트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 유독 높은 한국 프리미엄에 대한 기시감
https://steemit.com/kr/@indend007/zbzy9
지난 포스팅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 유독 높은 한국 프리미엄에 대한 기시감"에 대한 부분에서 고려했던 요인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수요와 공급적 측면에서 "한정된 재화"에 대한 한국인들의 보유심리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후반부분 대학생 트레이더들이 300만원을 가지고 투자 후 남기는 후기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이번 방송의 핵심 내용은 "실제 가치를 가지는 암호화 화폐"에 대한 건전한 투자가 핵심적인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암호화 화폐를 "투기"하는데 대한 리스크들을 이야기 하지만, "투자" 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모습이랄까요.
결국 암호화 화폐에 투자하는 모든 투자자들은 이 부분을 충분히 염두해둬야 합니다. 실제로 현재 가치를 이만큼 가져야 하는 암호화 화폐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런 코인은 존재하는가?
오늘 퀀텀(QTUM)의 가격이 높게 치솟았습니다. 퀀텀이 앞두고 있는 대형 그룹과 기관들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협력 발표 정보 공개에 대한 부분 때문인데, (사실 퀀텀의 경우는 기술 공개보다 너무 과한 마케팅에 치중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블록체인 기술 현실화와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시각을 점차 바뀌게 할 겁니다.
방송은 김상중씨의 IT 버블에 대한 인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아마존, 구글처럼 버블 속에서 살아남는 기술과 암호화 화폐는 무엇이 될것인지 '수많은 거품 속에서 기술과 현실 적용 가능성에서 가장 가능성이 큰 가치 코인에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할 것'이 바로 가장 큰 방송의 메시지가 아니었나 싶군요.
전체적인 시장 상황을 보건데 아마 오는 20일 국내 신규 투자자들에 대한 진입이 재개된다면 또 한번의 큰 변곡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큰 출렁임 속에서도 가치를 중심으로 성공된 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P.S 깨알 같이 등장한 로저비어(Roger Ver)는 김상중씨에게 비트코인 캐시(BCH) 100$ 어치를 선물로 전송했고, 이것은 고스란히 방송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