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역일 이었습니다.
전역하는 어제는 후임들,직원들과 인사하고
굉장히 시원섭섭하고 오글거리는 시간이었지만
그냥 좋았습니다.
평생 기억하고싶은 날이기에 이렇게 블록체인에 저장합니다.
의경으로 근무하는 동안 탄핵, 사드, 화물연대 등등 굵직한 사건이 많았어도
말년의 시간은 느리고 더뎠습니다.
말년의 대부분의 시간을 스팀잇으로 소통하고 즐기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시간엔 왕좌의게임을 정주행했습니다. 정말 꿀잼!)
마지막 근무 중 몰래 찍은 사진이네요ㅋㅋ
어제 점심에 먹은 한우 육회 초밥입니다. 소스가 정말 맛있더군요.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전역파티!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셰퍼드 Shepherd's pie 입니다.
이제 집밥을 자주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