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Incheon Aiport Lounge (Matina) -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위치 및 후기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사한다는 핑계로 2일이나 포스팅을 빼먹었군요.
간간히 댓글로는 소통을 했지만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하다니!!
포스팅을 안해서 이렇게 하락장으로 벌을받나 싶어요 😨
오늘은 비행기를 타기 전 밥도 먹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라운지 이용하는 법
너무나 보편적인 정보라 이 부분을 빼먹을까 하다
대학생분들도 스팀잇을 많이 하시기에 넣어보았습니다.
보통 '공항 라운지'를 사용하려면 First class, Prestige class, Business class 등
'높은 등급의 티켓을 끊어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7-8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공항 라운지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사실 비용을 받고 이용을 시켜주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치만 가격이 워낙 비싸죠.
2-3시간 쉬는 데 30$-40$ 정도의 비용을 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카드사에서 이용혜택을 끼워넣어 무료이용이 가능한 카드를 줍니다!
그 카드의 이름은 'PP카드'
많은 분들이 다 알고있는 거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하면 저보다 상세하게 정리해 놓았을 게 분명하기에!
저는 그랑블루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받았어요.
세계 600개의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하게 해줍니다.
(단, 본인만 무료이며 동반자 1인 등의 경우 추가비용을 결제하셔야해요)
2. '마티나' 라운지 위치
마티나 라운지 앞에 존재하는 지도 및 안내판인데요
역시나 알아보기 힘들게 되어있어요.
위치는 생각보다도 간단하게 표현이 가능한데 말이죠!
'마티나 라운지' 는 총 2개가 있으며 11번 Gate 앞에 하나, 43번 Gate 앞에 하나씩 존재합니다.
근처에 가면 크게 간판이 걸려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아요!
출입국 심사를 하는곳이 3층
라운지가 있는 곳은 주로 4층이기 때문에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1층 더 올라가셔야 한답니다. 😝
3. 운영시간과 시설 및 음식에 대한 후기
라운지 운영시간은 07:00 - 21:00 입니다.
사실 시설은 조금 협소한 편이었어요.
엄청 넓지도, 좁지도 않지만 들어오는 사람에 비해
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기다리는 분들도 많으셨답니다.
저도 한 5분정도 대기석에 앉아서 대기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럼 이제 제일 궁금한 음식소개를 해볼까요!!??
음식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었어요.
외국의 유명한 라운지보다 괜찮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워커힐의 힘!!
샐러드바의 조명이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항상 뷔폐식 음식점을 가면 먼처 찾게되는 망고, 드래곤후르츠의 조합도 보였어요
스테디 셀러인 크림파스타도 보이구요.
토마토 파스타보단 역시 크림이죠!
먹어봤는데 딱 보편적인 맛이었어요.
할랄하게 생긴 커리도 보였습니다.
음 할랄의 맛은 깊고 진하더군요.
중동파워를 고려한 라운지의 배려였으려나요...
할랄루야!!
먹기전에 마음속으로 기도했답니다.
이런저런 것들이 많긴 했지만
결국 한국에 있는 라운지이다 보니 한식 위주로 세팅을 해놓았습니다.
제육볶음이나 떡볶이, 볶음밥, 닭강정 등이 차례로 놓여있더군요.
푸짐한 한끼식사를 때우고 나면 결국 생각나는건 '디저트' 아닙니까??
워커힐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올망졸망 롤케잌부터 시작해서
치즈케이크도 있었어요!!
치즈케이크가 여기 있는 디저트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편인데 티라미수 케이크는 조금 텁텁하더군요.
음료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맥주, 와인, 탄산음료 등등 얼음까지 구비해놓았더라구요
사람의 취향은 다 다르니까 이렇게 다양한 마실거리를 제공해주나봐요.
비행기에서 편안한 잠을 주무시려면 약간의 음주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네요.
4. 총평
한마디로 표현하면 '애슐리에서 자주 먹는 음식들만 골라놓은 정도' 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나무랄 데가 없는 음식들이었지만 '와 정말 맛있다' 라고 할정도의 음식도 없었어요.
카드 만들어서 공짜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지만,
'한번 들어가볼까?' 하고 결제하시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기내식보다는 맛있습니다. 특히 기내식을 안주는 저가항공의 경우 배를 채우고 가시기 위해서라도 들렀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술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기에
친구분들과 여행하시는 분들은 여행계획을 짜시면서 도란도란 술잔을 기울여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모든 전제는 '카드발급'을 전제로 합니다. 절대 돈주고는 가지마세요!
재밌게 읽으셨나요 ~?
오늘 포스팅을 하던 와중
갑자기 Woo 님의 글이 화제가 되어 중간에 흐름이 끊겨버렸어요.
보통 글을 쓸 때 2-3시간 동안 집중해서 기억을 되살리고
정보 또한 조금 더 추가, 그림을 편집하는 시간들이 많이 걸렸는데
오늘은 집중이 잘 되지 않네요.
글을 쓰는 도중에도 이러다가 'kr 커뮤니티'가 심하게 분열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자꾸자꾸 듭니다.
글의 댓글에도 밝혔지만 앞과 뒤가 다른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보팅풀이나 셀프보팅 등의 문제는 어느정도 중화된 잣대를 들이밀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어떤 입장을 표명하고 뒤로는 다른 행동을 한다면
그건 어떠한 이유에서도 비난을 면하기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언제나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죠..
대신 그 판단을 바로잡아주려는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뉴비티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저로서는 주제넘는 줄 알면서도 끝의 글에 몇글자 적어보네요.
사실 저도 무섭습니다. 제 미약한 힘으로는 밀려오는 파도에 결국 휩쓸릴 뿐이니까요.
그래도 휩쓸리기 전에 '의사표현'정도는 해보고 싶었습니다.
글 말미가 너무 길어졌네요.
이제 1주일의 반이 지났어요 여러분
주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