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노빛💎 입니다.
어제! (18.03.29.) 여의도 콘래드호텔 "블록체인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IT조선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를 보고, 딱 두가지 이유로 참석했습니다.
- 스팀잇은 어떻게 콘텐츠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가 - 조재우 스팀잇 한국 증인
- 개인건강기록과 블록체인, 그리고 메디블록 -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
이 두가지 강의를 들으려고요.
시간표 중에서 관심 가는 키노트 스피치에 동그라미를 치고,
기다렸습니다!! 다른 키노트 스피치를 들으며 스팀잇 스피치를 기다리다가..
"녹화를 해서 녹화본을 공유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하는 녹화 제대로 하려고, IFC몰에 내려가서 장비도 구비해서 녹화를 했으나!
죄송합니다. 날려먹었습니다......
디튜브로 업로드하여 블록체인에 박제할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ㅠㅠ
녹화본을 공유드린다고 단톡방에도 말씀드렸는데.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확인하는데 띠용~~ 저장된 동영상이 없더라고요.
찍기 전에 테스트한 테스트영상은 있는데 말이죠 ㅠㅠ
사죄하는 의미로 기억을 더듬어 강연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강연은 스팀잇유저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미 아는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글을써서 어떻게 보상받는가?
창작, 평가, 보상의 방법으로 창작자가 보상을 받는 구조이다.
발행되는 스팀과 스팀달러를 무상증자개념으로 창작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진다.
서버를 운영하는 증인에게 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창작자에게 돌아간다.
중간 매개체를 생략하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이다.
스팀잇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큐레이션도 해야하고 배울 것이 많다.
큐레이션은 가지고 있는 지분량에 비례하여 할 수 있으며
잘못된 큐레이션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는 회사에서 무상증자해서 임직원 성과급 잔치를 하는 것과 같다. 스팀잇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 중 하나이며 SMT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스마트미디어토큰은 스팀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토큰이다.
SMT에서는 큐레이션 비율같은 세부적인 부분을 조정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예를 들면 여기 모인 사람들의 출석부를 적어서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팅이 찍혀도 보상을 못받는 구조를 만들 수도 있다. 이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 모델과 의도를 같이한다.
이 부분은 어떤 모델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공유지의 비극을 자치 공동체로 극복 가능하다는 이론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자세히 이해를 못한 내용이라 양해바래요.
스팀잇을 넘어서 DTUBE, 먹스팀, 스팀가즈아
DTUBE, 먹스팀, 스팀가즈아 의 스샷 보여줌.
DTUBE를 통해서 영상미디어를 스팀잇에 올릴 수 있으며
먹스팀을 통해서는 여의도 주변의 맛집을 검색할 수도 있다.
스팀가즈아는 재미있는 문화인데 존대말을 하면 다운보팅을 당한다.(청중 웃음)
이처럼 스팀잇 위에 프론트엔드를 변화시켜서 다양한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다.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서 강연을 리뷰해보았습니다.
하루 지난 기억이라 부분적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누락된 내용도 물론 많을 것이고,
말의 뉘앙스는 저를 한번 거쳤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음을 양해해주세요.
녹화본 날려먹은거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점심은 아주 훌륭했어요. 콘래드호텔 도시락 클라스 ㄷㄷ
재우님 님 강연 준비로 마이크를 착용할 때 간단히 인사는 드렸지만,
스팀잇 강연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느라 Beer night에는 참석 못해서 아쉬웠어요.
ㅋㅋ카메라 세팅된거 보여주면서 녹화할거라고 했는데,
날려먹어서 정말 면목없네요 ㅠㅠㅠㅠㅠ
스팀잇 지분을 일정부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스팀강연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콘서트 가도 아는 노래나와야 따라부르고 신나잖아요.
이상 <블록체인 암호화폐 컨퍼런스 후기(feat. 증인 강연)>였습니다.
불금인데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