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서핑'과 '민어'가 유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핑'은 언제부터 열풍이 불었는지, 주변에서 '서핑'을 하러 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TV가 없어 직접 본 적은 없으나, 주변에서 '민어'가 제 철이라는 말로, 민어회를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작년 재작년에는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올해 유행은 누가 뭐라해도 '서핑'과 '민어'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인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지 궁금하네요.)
유행을 선도하지는 못해도, 유행에 뒤쳐지는 것을 싫어하는 탓에, '서핑'엔 그리 관심이 없었지만, 날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민어'는 꼭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민어회를 먹고자하는 사람들이 없어, 혼자라도 먹으러 가야했나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스티미언분들과 함께 하는!!"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민어회를 먹게 되었는데..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주문하여 드셔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