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 항상 냉장고에는 4캔에 만원하는 수입맥주가 차 있었습니다.
야근 후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시고,
영화를 보면서 마시고,
하락장에는 슬퍼서 마시고,
상승장에는 기뻐서 마시고,
물 마시려다가 맥주가 보여서 마시고...
아무튼 이렇게 마시다보니, 맥주를 마시지 않고는 잠이 잘 오지 않더군요. 배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이제는 맥주를 맛으로 마시는 게 아니라 습관으로 마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분간 맥주를 끊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벌써 2일째 버티는 걸 보면, 한달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임이나 회식 때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요 ㅎㅎ
아래 이미지는 제가 좋아하는 곳. 데블 더 도어의 수제맥주입니다. 당분간은 이 녀석을 보며, 눈으로만 맥주를 마시는 걸로 ㅎㅎ
p.s. 독거노인님께서 서울로 오시는 날 만큼은 스스로에게 맥주를 허락해볼까 합니다. (빨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