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일이 있어 전철을 타고 서울로 가는 중입니다. 최근 잠이 부족하여, 오늘은 포스팅을 잠시 접어두고, 잠을 청하려 했으나 라이즈의 상폐 소식이 저에게 있어 조금의 충격이었는지, 잠을 쉽사리 잠이 오지 않네요. 이럴 땐, 역시 생각나는 그대로 써내려가는 뻘글(?)이 최고인 듯 합니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를 보면, 스팀잇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어떤 암호화폐는 하루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암호화폐는 조그마한 비중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보입니다. 스팀잇의 글을 보더라도 많은 이의 관심을 받은 포스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포스팅도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래량이 많은 암호화폐가 좋은 암호화폐냐, 스팀잇에서 많은 이의 관심(혹은 보팅)을 받는 포스팅이 좋은 포스팅이냐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암호화폐나 포스팅 주제가 다르며, 거래량은 암호화폐의 특별함, 기술력 외에도 펌핑, 호재 등의 변수가 있으며, 스팀잇에는 스팀파워라는 또다른 요소가 존재하니까요.
다시 말해, 본인이 가진 콘텐츠가 특별한 콘텐츠, 혹은 대단한 콘텐츠라 할지라도 외부에서 많은 관심(암호화폐로 따지면 거래량)이 없다면, 묻힐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손을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암호화폐와 스팀잇의 차이점을 꼽자면, 스팀잇은 스스로 홍보할 수 있으며, 소통을 통해 나만의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소에서 임의의 암호화폐에 대해 일방적으로 상폐 공지를 띄우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만, 스팀잇에서는 특정 스티미언에게 절필을 요청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포스팅에 관심이 적어진다는 사실을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기에, 새로운 시도 혹은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계속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대단하신 분들이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인재채굴을 하시는 분들의 눈에 띄어 유명세를 타신 분들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홍보를 하고 계신 분도 있고, 아직 활동 방향을 정하지 못해 포스팅만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각자 성향이 다를테고, 타이밍이 맞아 떨어졌느냐, 아니냐의 영향도 있을 것이며,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스팀잇 내에서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참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라도 제대로 섭렵한다면, 앞으로의 스팀잇은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판은 이미 스팀잇에 깔려 있습니다. 이미 깔려 있는 판에서 어떻게 뛰어노느냐는 스티미인 각자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 판에 사람들이 가득 차서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이 되면, 많이 늦습니다.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지금 이 때. 본인만의 방법으로 스팀잇 내에서의 거래량(?)을 늘려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