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일을 하지 않아요...
2018년 3월 10일 저녁 8시경...
덕봉이와 장그래는 굳은 의지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술마시기!!!!!!

덕봉이와 장그래는 알콜쓰레기예요.
그래서 데이트로 술을 마셔보는게 소원이예요..
그 소원을 이루기엔 이번 주말이 딱 이여서 저희는 우선 수원에 위치한 카폐를 갔어요.
왜냐 둘다 커피를 무진장 마시거든요!!!
이날 저는 커피를 4잔 정도 마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던 곳만 간다... - 게으른 카페인 중독자♡
카페에서 매일 한결 같이 먹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덕봉이와 장그래는 몇병이나 마실 수 있을지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며 커피를 받아서
급한 마음에 커피를 거의 원샷에 입에 털어버리고는 술집으로 향했어요...
이때 까지만 해도... 둘이 2병은 마실줄 알았죠....
술집에 들어가서 덕봉이와 장그래는 고기 안주를 시키고 참이슬 후레쉬를 한병 시켰어요.
술이 먼저 왔지만 둘은 술은 쳐다도 안보고 기본 안주만 주워먹고 있었어요 ㅋㅋㅋ
기다리던 고기 안주가 나오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술 한잔을 뙇! 마시는데....

덕봉이와 장그래의 표정은...
"너무 맛없어..........살려줘....." 였지만
그래도 술을 마시러 왔기 때문에 참았어요 ㅠㅠ
그렇게 한병쯤 마셨나???덕봉이의 필름이...뚝!....
이 날 장그래는 저를 엎고.....집까지 걸어 가는데... 제가 장그래 머리를 살짝 물더니...
침을 마구잡이로 흘렸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난 정말....기억이 나질 않아...
그래도...차에는 아무짓 안했으니까..봐줘...
과도한 음주는 여러분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알쓰 덕봉-

여러분들은 취하면 어떤 만행을 저지르세요?
신기한 술버릇을 가지신 분 있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술먹고 이러시는 분들은 없겠죠?
엣헴
CC BY-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