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의 80프로는 서두르다가 발생한다고 엄마는 늘 말한다. 자식 걱정에 지어낸 말일지도 모르지만 틀린말도 아니다.
서두르다가 지갑놓고오고 서두르다가 국그릇 깨고 서두르다가 돈 계산 틀리고 서두르다가 다친다.
오늘은 어제 저녁에 미리 준비 안하고 서두르다가 아침에 밥그릇을 깼다. 밥그릇이 비싼것 보다도 외 아침부터 그릇을 깨면 치우기도 껄끄럽고 하루가 재수없을것 같은 그런 기분 있지않나..
서두르지 말아야지라고 뇌는 명령하는데 몸은 그냥 무시한다.
뇌는 엄마 몸은 내가 지배하나보다.
서두르지 말아야지 서두르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