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부터 스팀 내다가 오후도 여전히 스팀내는 사무실 분위기에서 너무 열이나 이렇게 끄적끄적이려고 합니다.
사건은 어제밤에 일어났죠.
제가 근무 하는 곳에서의 중요 기계의 가동이 일부 컨트롤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이래저래 원인은 공급 유틸리티의 문제긴 한데... 즉 우리가 조치할 수 있는 건 없는데 왜 이런 어려운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부 비교가 안되실 분들을 위하여 쉽게 생각하면 한전에서 전기가 안들어왔는데 왜 냉장고 온도가 올라갔냐 이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냉장고가 내거 니깐.... 한전을 욕하는게 아니고 내 탓입니다ㅠㅠ (아 이런 시스템 정말 싫으네요 ㅋ)
서론이 길었습니다.
사고 난거! 이해 합니다! 근데 왜 사람을 들들 볶나요?...
오전부터 점심 먹으러 가기전까지 보고서는 왜 안쓰냐 언제 쓰냐...들들 볶고...
저의 과실로 인한 것도 아닌데... 이리저리 들들...
그리고 점심 먹으면서는 점심 먹고 임원에게 보고할게 있다고 밥먹자 마자 들어가서 자료 만들라네요!!
아!!! 근로 기준법은 적용 안되는 회사입니다ㅠ
출퇴근 시간 지켜지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점심시간만이라도.... 지켜주세요!!
PS1. 이 모든건... 사장님도 아니고 임원도 아닌... 우리 팀장님이 이러네요...휴..........
PS2. 님의 오늘 글 쓴 내용이 정말 공감됩니다.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일,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