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맥주 관련 글을쓰네요
사실은 스티밋 여행일기를 쓰던 중간에 맥주 소개기? 시음기?
이런걸 계속 쓰고싶어서 생각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결국 못쓰게 될것 같아서 일단 써보고
뭐 나중에 더 보충하고 수정하고 양식을 바꾸면 되겠지 하며 우선 시작부터 해봅니다 :)
처음은 영국 맥주를 꼭 하고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홈플러스에서 3개에 만원 행사에 업어온 이 녀석이 있어 시작해봅니다.
홈페이지 정보부터
제조사 : Wychwood Brewery
국적 : UK
종류 : Brown Ale
도수 : 5.2%
어울리는 음식 : Meat stews, Steak&Ale pies, Sausages & Mash 등등.. 영국 음식이네요
Hops : Fuggles&Sturians
Malt : Pale, Crystal&Chocolate
Taste : Toffee, dry, biscuit
Bitter : 3
Sweet : 3
디테일 하게 많이 쓰여있네요;;
특이하게 흑맥주까진 아니고 붉은 기운이 감도는게 병에는 루비 비어라고 적혀있어요
약간 붉은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저는 에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IPA류를 많이 좋아해서 가게에서 보면 IPA부터 집어드는 편이에요
IPA들이 홉향이 빡! 하고 나면서 시작하는게 많아서 그게 좋더라구요 향긋향긋~
이 맥주 마시면서 적어놨던 글을 보니
IPA처럼 신선한 홉향이 슥 느껴지다가 고소한 맛이 남
색도 그렇고 볶은 보리로 만든것 같음
끝맛도 생긴거랑 다르게 쓴맛이 많이 올라오진 않음 깔끔한편
단맛이 나는건가? 나는것같은데 먹고 나면 그리 달지 않은것 같은 느낌
이라는군요.. 갠취이고 매일 입맛이 다른 편이니 감안하고 봐 주세요.
영국산 맥주이구요
사람들이 독일이나 체코 등 많은 유럽 국가들을 맥주의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영국은 사실 잘 거론되지 않더라구요! (아일랜드도요 ㅜㅜ흑흑)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작은 양조장들이 엄청 발달했고 크라프트 맥주가 정말 다양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IPA(인디아 페일에일의 약자)의 나라이기도 하구요 ㅎㅎ
*IPA는 인도로 맥주 가져 가려니까 잘 상해서
자연 방부제 역을 하는 홉을 팍팍 넣어 만들어서 그런맛이 나왔다고 하죠
사실 영국 맥주 중에 추천하라고 하면 고를것도 없이 런던 프라이드를 추천하겠지만 홉 고블린도 꽤 괜찮네요
루비에일을 경험해 보시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3병에 만원이면 자주 사먹을것 같아요!
뚜껑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