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타고 있어요(Baby in Car).
차 뒷유리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한 뻔쯤은 보셨을 겁니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가 타고 있어요(Baby in Car) 스티커 의미를
아이가 타고 있으니, 안전운전 해주세요,
또는 차에 아이가 있으니, 위급상황 시,
아기를 구조해 달라는 의미로붙이는게 아니냐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되었든, 안전운전이 최고고,
위급 상황 시에 아기도 어른도 모두 구조되고
무사해야 합니다.
외국에서 아기를 태우고 가던 부부가 교통사고가 나서,
의식을 잃었고, 출동한 구조요원들은 심하게 찌그러진
차에서 아기를 발견 하지 못하고 의식을 잃은 부부만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위급상황에 차에 아기가 있으니 구해달라는의미로
붙여지기 시작했다는데,
그럴싸 합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돌던 도시괴담같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1980년대 독일에서 안전운전 캠패인용으로 차에 뭔가를 달고 다녔고,
이를 본 미국 사업가가 미국시장에 판매를 했는데, 시원찮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업가가 이를 보고, 상품에 대한 권리를 사들이고,
‘아기가 타고 있어요!’(BABY ON BOARD!) 노란색 스티커를 판매. 대박이 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저 스티커가 나온 것이 아니라,
한 사업가의 아이디어가 낳은 작품이네요.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든, 그 의미가 무엇이든,
안전운전 !!!
초보 운전 스티커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양보와 배려를 부탁한다는 의미이지만,
장난스런 문구가 도를 지나쳐,
눈살을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초보니까, 방해하지말고, 니가 알아서 조심해라" 등의
도가 지나친 문구를 보곤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걸린 운전.
나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닌만큼,
시선을 빼앗는 자극적인 문구나, 시선을 가리는 커다란 문구,
또는 본 취지와 너무 멀어져 버린, 무개념 문구보단,
운전에 방해가 되지않는 적절한 문구와 심플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성이 지나치면, 무개념, 협오 스티커가 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