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덩이 아닌 책에 관한 글입니다.
오늘 출근하는 길에 알라딘에서 알람이 울려서 봤더니
하루키 신작이 나왔다는 것이었다는 것이었습니땅!
1Q84 마지막권을 몇년동안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one of fans 로서
드디어 1Q84가 나온 것인 줄 알았는뎅..........
그건 아니었구요!
<버스데이 걸>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bus day girl? 인 줄 알았는데
birthday girl 이었습니다.
작년에 책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는 이번에 첫 공개가 된 것이라구 합니당.
그리고 이 책은 일본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여성이 20살 생일을 맞았는데
그 곳에서 어떤 노신사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소원을 묻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그녀를 기다릴까요?
출근하면서 책을 주문했더니
퇴근할 때 책을 배송해주는 알라딘 >_<
근데 생각보다 너무 얇아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ㅎㅋㅋㅎㅋㅎ
어느정도 두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100페이지도 안되는 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밤 다 읽고 자려구요!
사실 이 책은 지인에게 선물해주려고 고른 책이었습니다.
지인이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거리상 제가 병문안을 가지 못하거든요 ㅠ.ㅠ
몇 주 입원해 있는다고 해서 책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얇아서 ㅠ.ㅠ!
그래도 책 두께가 중요할까용
내용이 중요한거겠죠 히힣 3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키를 좋아하는데요.
하루키 책에서는 별 거 아닌 일상에 대한 것을 가볍게 툭 던지지만
그 일상이 갖고 있는 의미를 잘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거 없는 저의 일상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ㅎ.ㅎ
이과생이라 문학적인 뭔가 그런 표현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이과생의 한계...
어쨋든!
이번 책에서도 특별할 것 없는 20살 생일을 보내는 주인공에게 공감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생일은 특별하게 보내는 편이 아니라서...
어쨋든!
이 참에 다시 노르웨이숲도 읽고
님이 추천해준 하루키 라디오 시리즈도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안농~~>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