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워야 할텐데 작년에 세운 10가지 목표는 제대로 지킨 것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올해에는 한 가지 목표만 제대로 세워서 꼭 지켜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님의 2018년 새해 계획은 이렇게 세워보자! 글을 보고 공감이 되어서 새해 다짐을 하나 남겨봅니다.
작년 연말 스티븐 기즈의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봤는데
책의 주된 내용은
"기적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확실한 방법은 아주 사소하고도 작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는 것입니다. 저자는 '하루에 한 번 팔굽혀 펴기'라는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의 삶에 운동이라는 습관을 정착화 시켰다고 합니다. 저는 매년 제가 읽은 책 중 가장 좋은 책을 한 권씩 선정하는데 2017년 제맘대로 베스트 1위한 책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의 올해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 습관 3가지 길들이기
제가 변화하고 싶은 부분 3가지 분야에서 아주 사소하고 작은 습관 3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건강 - 매일 스쿼트 10번
건강을 위해 매년 주3회 헬스장 가기를 목표로 세웠지만 작년 1년 동안 한 번도 안갔네요^^;;
올해에는 정말 간단하게 하루에 10번 스쿼트만을 목표로 세워보았습니다.
스티븐 기즈는 습관 신호를 정하라고 했는데, 점심 먹은 후 하는 걸로 정했습니다.
2. 긍정적인 생각 - 매일 칭찬일기 10개
칭찬일기는 최근에 읽은 나가야 겐이치의 "잘했어요 노트"를 보고 정한 것입니다. 벌써 4일째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자기 전 칭찬일기를 쓰고나면 긍정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습관 신호는 자기 전에 하려고 합니다.
3. 꼼꼼한 업무처리 - 업무 시작 전 To Do List 쓰고 퇴근 시 확인하기
업무를 하다보면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에 할 일을 적어두면 확실히 빠짐없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그동안은 출근 전 온 전화와 이메일로 정신이 없어 출근하자마자 바로 업무를 시작했는데 업무 시작 전 To Do List를 적어두고 알차게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습관 신호는 출근해서 책상에 앉을 때로 정했습니다.
어째 새해 목표 한개가 아니라 세개를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칭찬일기 같은 경우는 막연히 책보고 따라해보기만 했는데 목표를 구체적으로 쓴 것만으로도 지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열심히 지켜서 작은 습관의 축적으로 건강, 생각, 업무 세 가지 방면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2018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