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녕하세요가 아닌 조금 다른 인사를 할까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입니다.
지난번 '저, 드디어 결혼합니다'에 이은 시리즈 2탄! 저, 드디어 군대갑니다!!!
아직까지 미필 상태를 유지하며 매번 단수여권 만들어 출국하고, 나라의 부름을 자꾸만 늦추다가... 드디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제 여권 사진들도, 나이도 블록체인에 박제가 되어있죠.
물론 현역은 아닙니다!! 공중보건의로 가게 되었구요. 훈련소 생활 한 달만 하고 나오면 거의 준민간인 신분이라 심각하지 않은 듯(?) 싶지만 그래도 갓 결혼해서 와이프를 집에 두고 가자니 마음이 참 불편하군요... (모든 현역 장병들 존경합니다ㅠㅠ) 게다가...! 한 달동안의 기간이 애픽스 ICO와 거의 일치하더군요. 애픽스 ICO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라운드 A,B,C는 영영 물건너가 버렸습니다ㅠㅠ
내일 3월 15일이 입소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로 빡빡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집에서 와이프가 바리깡?으로 다듬어보다가 실패해서ㅋㅋ 헤어샵다녀왔습니다.
말잇못... 진짜 못생겨서 스티밋 여러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가렸습니다.ㅎㅎ
내일 아침 논산으로 출발하려면 얼른 휴식을 취해야겠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그 동안 건강하세요! 그리고 절 잊지 말아주세요~(눈물) 한 달 뒤에 뵙겠습니다 :)
그럼 진짜 안녕히 계세요~
p.s 선생님의 훈련소 일기도 잘 읽었습니다.ㅎㅎㅎㅎ 마음의 정리를 하는데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