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몽상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돈의
노예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좋은 옷을 입으면 사람이 옷을
보호 하기도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오늘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지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행복을 곁에두고도
다른 곳을 헤매다 지쳐버리고 있는
저 자신이 보입니다
내게는 아직 시간이 많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바보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시간이란 얼마나 빠른지...
시간은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소중한 기회도 없애버리는 바보로 살았나 봅니다
이렇게 헤매입니다
갖고 있지 않을 것을 쫒고 있어서
갖고있는 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하지요
제가 그런 사람일까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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