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기말고사가 끝나버리고, 주말은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고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따라 너무 기운빠지고 일도 잘 안잡히는군요.
그래도 월말이 다 되어가니 7월에 매수할 배당주를 알아보도록 하려합니다 :)
이번에 매수를 할 종목들은 7월에 배당락을 하는 종목들입니다.
매수를 고민하고 있는 두 배당주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Procter & Gamble(PG)의 경우는 너무 유명한 미국의 소비재 배당주로 많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마트에서 파는 많은 생활용품들에 PG의 로고가 찍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Omega HealthCare Investors Inc.(OHI)는 저도 처음 접하는 종목입니다. 8월에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을 찾는 중 배당수익률이 어마무시해서 일단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헬스케어 종목인줄 알았으나 사명 끝에 “Investors” 라는 키워드가 붙어있는 것을 보아 투자사로 보입니다.
그럼 한종목씩 알아보겠습니다.
- Procter & Gamble(PG)
종목소개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입니다.
세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 다양한 브랜드들을 런칭했습니다. 대표적으로 Tide, 질레트(최고!), SK-2, 다우니 등 눈에 띄는 브랜드가 모두 이 회사의 것들이라는 거죠.
<출처 : https://us.pg.com/our-brands?filterdata=All-Brands>
중요한 것은 위의 브랜드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브랜드가 PG에서 런칭되었다는 것입니다.
재무정보
시장에 점유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많은 만큼이나마 제품군이 다양하니 아무래도 매출은 매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미국 외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유통되는 만큼 매출도 엄청날것 같군요.
<출처 : Google finance>
YOY도 놀랍지 않은 수준입니다. 아무래도 오랬동안 꾸준히 유통되고 판매되는 과정속에서 평이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가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데 어디서 저 큰돈을 홀라당 까먹었을까요.
주가정보
<출처 : Investing.com>
맥스치로 본 PG의 차트입니다. 저는 차트 분석은 하는 방법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대략적인 윤곽을 보기 위해 참고합니다.
한동안 조정을 받고 이제 올라올지 다시 하락할 것인지는 미지수이지만 다시 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군요.(소질없는 차트읽기..)
배당정보
그나마 소질있는 배당정보입니다.
역시 배당의 민족, 배당사냥꾼 브루스! 배당정보만은 확실하게 소개하겠습니다.
3.69% 고배당입니다. 주가가 $77 인 것과 오랫동안 배당성장을 유지한 것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 주가에 이 정도 배당금은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역시 꾸준히 배당을 인상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유일하게 딱 한번 배당금이 내려간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배당금이 모두 우상향입니다.
- Omega HealthCare Investors Inc.(OHI)
종목소개
헬스케어인지 투자사인지 의문이었던 이 종목! 찾아보니 리츠종목이었습니다.
의료시설을 임대하는 사업으로 수익을 내고, 의료시설물에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때문에 Healthcare라는 이름이 붙었던 것이군요.
재무정보
<출처 : Google finance>
배당만 바라보고 투자했다간 큰일날것 같은데요. 2018 1Q만 보여드렸지만 매 분기 실적이 썩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보기엔 다소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주가정보
<출처 : investing.com>
2000년 들어서부터 쭉 떨어졌다가 꾸준히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앞으로의 투자가치가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과 영국 내의 노인문제 등 의료시설의 수요가 얼마난지도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본 다음 매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배당정보
8.43%의 배당수익률, 굉장히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8년간의 배당성장을 해왔군요. 다만 매수시 내년의 배당이 어찌될지가 걱정입니다.
그리고 주가역시 $31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배당히스토리와 비교해서 차트를 보게되면 2000년대 주가가 뚝 떨어진 것은 배당으로 직결 되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오르다가 2015년쯤 배당컷이 있었군요.
물론 그 다음 해부터 다시 올라갔지만 실적과 경영 성과에 따라 배당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오는 것은 틀림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두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얼마전 약간의 돈이 들어와 배당주를 좀 매수했고, 최근 중국시장이 하락하면서 알리바바를 매도하였습니다.(다행히 익절했고요)
위의 두 종목 중 하나를 매수한다면 PG가 가장 안정적일 것입니다. 적은양의 정보와 지식으로 OHI에 들어가기엔 너무 위험할 것같고요.
문제는 같은 시기에 배당을 주는 T를 어떻게 할 것이냐입니다. 최근 T는 수익률이 -10% 이하로 떨어져 걱정이 많습니다. 비중은 늘릴 필요가 있는데 앞으로 더 떨어져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섹터의 다양성을 확대할 필요도 있어 T와 PG 사이에 매수가 고민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