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의 포스팅 마지막에 소개한 음악입니다.
CCM 뮤지션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의 I will be here 입니다.
1989년에 처음 발표된 노래입니다.
아침에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아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깊은밤 무거운 실음에 눈물흘릴때에도 나 그대와 함께 하리
...
당신의 눈앞에 아무런 소망 없어 보여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흐르는 세월이 우리를 연약하게 하여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이런 내용들이라 결혼식 축가로도 불려지곤 합니다.
위 동영상은 흑백 분위기죠. 2017년에 등록한 영상입니다.
채프먼은 3명의 자녀와 중국에서 입양한 3명의 딸들이 있습니다. CCM 뮤지션이긴 하지만 사회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가족은 2008년에 큰 아픔을 겪게 됩니다.
입양한 딸 마리아 슈가 가족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하고 맙니다. 이 사고로 가족들은 마리아와 엇갈리게 되고, 병원에서 사랑하는 딸의 죽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마침 그 시간은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준비를 하기도 하고, 사고 직전에 다른 딸의 약혼식이 있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가족들은 각자의 프로그램 때문에 자책하며 괴로워했을지도 모릅니다.
마리아의 장례식에서 채프먼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가족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게 됩니다.
딸의 죽음에 괴로워서 음악을 접으려 했지만, 딸이 그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래를 계속하며 소중한 기억을 존중해 달라고할 것 같은 생각이었죠.
딸의 죽음은 이 후 그의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1년 뒤에 발표된 앨범은 딸의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삶의 성찰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런 이후 약 10년 후 불려진 I will be here는 어쩌면 사랑하는 가족 전체에 대해서 자신이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소망을 갖고 함께 할 것이라는 더 깊은 성찰을 담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한 시간일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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