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서 스팀의 가격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
단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을 뿐인데 같은 암호화폐라고 스팀도 같이 가력이 하락한다니 참 슬픈 현실이다.
덕분에 스팀에는 스팀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고 걱정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스팀잇이 1년째 이야기한 간단한 UI변경도 하지 않고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스팀잇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좀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제대로된 순서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스팀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4가지정도이다.
- 커뮤니티스
- RocksDB ( 고속의 쓰기와 읽기에 최적화된 Key-Value DB)
- HF20 ( 대역폭 시스템 변경)
- SMT
현재 스팀잇이 중점점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블록체인 리소스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스팀잇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아직 스팀잇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이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는 개발환경이 다 완성되지 않아서 해당부분을 손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이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몰리면 어떻게 될까? 홍보와 UI 변경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면 느려지고 멈추는 문제로 인해서 결국은 사용할수 없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작업 순서는 제대로지만 언제 완료가 될지는 개발진의 실력에 달려있다. 너무 늦어진다면 문제가 될것이다.
스팀잇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가치있는 컨텐츠가 보상을 받는 소셜 플랫폼이다. 스팀잇은 보상은 줘야하지만 실제로 발생되는 수익은 하나도 없다. 결국 컨텐츠에 대한 보상은 사용자가 돈을 주고 산 가격만큼의 힘으로 남에게 배풀어주고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현재 스팀잇 자체에 아무런 수익이 없는데 점점 가격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 수익은 어디서 나야할까? 보통 소셜 플랫폼에서 나는 수익은 광고수익이 대부분이다.
나는 스팀잇을 시작하기전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블로그를 운영한적이있다.
주로 운영하던 블로그는 저품질로인해서 삭제를 하고 하루 100명정도 방문에 40개정도의 글이 있는 블로그가 하나 남아있는데 한달에 15~20$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주고 있다. 1년동안 글을 하나도 안올렸는데도 말이다.
만약에 이런 광고를 스팀잇에 넣을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스팀잇의 가치가 몇배는 뛸것이다.
하지만 이런 광고를 아직 스팀잇에 넣지 않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 이용할만한 환경이 되지 않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그래서 아직 스팀잇이 Beta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이용자에 만족하지 않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이용하도록 하기위해서 천천히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나중에 많은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 광고수익과 함께 정식버전으로 나타나서 날아오를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