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다녀온 강릉 단오제 후기를 올려 봅니다.
어릴적 단오제는 늘 기다렸던 축제입니다.
지금은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있지만 예전에는 강릉에서 가장 큰 축제로 학교에서도 단오제 구경을 장려하여 수업을 일찍 끝내 주기도 하였습니다.
단오제는 전국에서도 강릉이 제일 유명한것으로 압니다. 그만큼 크게하고 역사가 깊은데요
일반 관광객은 그저 구경하는 재미지만요^^
신주빚기로 시작하는 단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데요 단오날 전후로 해서 약 일주일간 지속 됩니다.
특정지역은 교통 통제와 함께 각 동의 주민들이 공연과 행진을 합니다~ 단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죠~^^
낮에는 어머니와 여친과 셋이 한바퀴 휘돌고 왔답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기구들도 있구요~ 각종 푸드트럭들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백선생의 푸드트럭 우승팀도 있었지만 딱히 맛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찍지는 못했지만 각종 물건들도 팔고 음식들도 팔고 놀이나 동전던져서 칸에 들어가면 그숫자만큼 주는 놀음거리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너무 추억돋고 좋더라구요~^^
취떡과 신주 한잔을 나누어 주는 행사도 있어서 한잔 얻어 마셨답니다.
워낙 크게 하기에 다돌아보는데만도 두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어머니와는 간단히 둘러보고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했답니다.
이날은 불꽃놀이를 하는 날이어서 저녁에 다시 나왔는데요 어머님은 안가신다고하여 여친과 둘이 다시 둘러보다가 시간을 맞춰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침 주변에 강릉 버드나무브루어리의 생맥을 팔길래 한잔씩 들고 멋진 불꽃놀이를 즐기고 왔답니다.
불꽃은 사진보다 눈에 담기에 바빠 아름다움을 못담아왔지만 간만에 불꽃놀이 재밌었네요~
올해는 놓치셨더라도 매년 하는 행사이니 내년에는 꼭 가셔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