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하는 고등학생, kanade1025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하루이틀정도는 밤을 새는 경험을 해봅니다.
밀린 일을 하느라, 또는 영화나 폰을 하다가도 밤을 샙니다.
특히 게임은 1시간이 1분같죠.
그러나 2일까지는 버틸만하지만 3일이상을 새보신 분들은 잠을 자지 않는 일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실겁니다.
이틀만 안자도 눈이 퀭~해지면서 산게 산 것같지가 않는다는 느낌을 받죠.
하지만 여기에 무려 11일동안 잠을 자지 않았던 사람도 있습니다.
1964년 당시 학생이였던 랜디가드너는 '인간이 불면상태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불면실험을 시작합니다.
언론과 지인들의 주목 아래에 과학자인 윌리엄 박사가 가드너의 도전을 도왔고 실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실험을 시작한 지 2일 째
가드너는 걸핏하면 화를 내게 되었고 가벼운 기억장애를 일으켰고 집중력이 사라져 TV를 보는 것도 어려워했습니다.
실험을 시작한 지 5일째
5일이 지나자 가드너는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실험을 시작한 지 7일째
7일이 지나자 목소리의 떨림과 언어 장애가 빈발했습니다.
실험을 시작한 지 9일째
9일째가 되자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이야기를 정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실험을 시작한 지 11일째
11일째에는 가드너의 좌우안구가 따로따로 움직이는 등 곳곳에서 위험한 조짐이 나타나 실험을 종료했습니다.
친구의 협력, 언론의 높은 관심에 등을 떠밀려 기네스북에 기록을 달성하기는 했지만 11일차의 실험 후에 가드너는 도저히 정상이라고 볼 수 없었으므로 '이 도전은 명백히 인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기네스북 관계자들은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몸과 마음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는 사실이 밝혀진 불면 실험은 기네스북의 등재대상에서 영원히 삭제되었습니다.
다행히 가드너는 장기간의 숙면을 취한뒤 7일만에 원상태로 되돌아갔지만 불면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지속적인 불면에 관한 연구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가능하면 수면적정시간인 5~8시간을 채워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