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꽃피는 봄이 왔네요.
아직 서울엔 매화나 벚꽃을 볼 수 없지만, 금방 남쪽에서부터 올라 올테니 나들이 장소 물색해야죠.
2년전쯤 방문했던 강화도 보문사입니다.
관광사를 이용한 day trip이였네요.
페리를 이용해 석모도로 들어갔어요.
그때 가이드 말로는 지금은 완공된 다리가 건설되면 이 페리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아직 운행을 하는 것같기도.
새우깡 주니 날라드는 무서운(?) 갈매기들~
황사는 심했지만, 날씨는 좋았던 봄날이였어요.
보문사 입구, 장독대 위에 떨어진 벚꽃잎들~
민들레도 가득하니~ 그야말로 봄입니다~^^
해탈하여 더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는 나한들
오백나한상은 모두 다른 표정과 모습을 하고 있다네요.
올라갈까 망설이다 올라간 곳엔, 1928년에 조각됐다는 마애석불좌상이 있네요.
그런데 펼쳐지는 풍경을 보니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힘들지만. 잠시 숨 좀 돌리구요.
벚꽃이 지기 시작했네요.
언제나 그랬듯 제때 벚꽃을 보는게 왜케 힘든지.
다음으로 도착한 민머리해변.
바위들이 많은 해변이였어요.
저는 큰 바위하나를 침대삼아 휴식...을...ㅎㅎ
강화도는 가까운 듯 먼듯 거의 가보지 못 했는데.
페리타는 것도 석모도의 보문사도 너무 좋았어요.
꽃이 피기 시작할 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절 앞에는 맛난 음식들을 파는 가게들도 많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