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즉석 떡볶이집에서 맛나게 먹었던 짜장떡볶이~
집에서 못할쏘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짜장떡볶이
자취생인지라 마트를 자주 안 가고,
그런고로 카레가루처럼 짜장가루가 있는 걸 몰랐던 저는,
며칠 전 새언니가 집에서 해 먹는 짜장면을 보고서야 그 존재를 알았더랬지요.
그래서 집에서 짜장떡볶이도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새언니가 한 짜장면이 많이 남아 그걸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처음부터 하시려면, 떡볶이 레시피에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대신 짜장가루를 넣고,
취향따라 매콤한 고추가루나 땡초 추가하심 될 듯 합니다.
(원래 그럴 생각이였거든요!)
이 날은 아부지 생신날이라 온 가족이 모이는 날!
엄청 큰 솥에 먹다 남은 짜장카레를 넣습니다.
이미 걸쭉한 상태라 고추장 대신 매운 고추가루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썰어준 오뎅과 밀떡, 그리고 양배추를 넣습니다.
(짜장카레에 이미 야채들이 들어 있지만, 양배추의 아삭함을 위해 추가요!)
쌀떡파이긴 한데, 요즘 식당에서 먹는 밀떡이 맛나서,
특별히 아버지께 부탁해서, 아버지가 직접 사오신 밀떡!
(2봉지만 사오라 부탁드렸는데 5봉지 사오셔서 또 엄니랑 꽁딱꽁딱하신 건 안 비밀;;;; 허헛)
양도 많고 솥도 깊어 계속 쳐다 보면서 저어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취향따라 고추가루를 좀 더 넣어주고, 설탕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대파도 잊지 말구요!
맛을 보니~ 식당에서 먹던 그 맛이 나네요~ 헤헷!!
요렇게 접시에 담아, 다른 요리들과 맛나게 챱챱!
제가 만들었다고 하니 반신반의하더니, 한번 먹고서는 접시 다 비도록 먹더라고요. ㅎㅎㅎ
뿌듯 뿌듯!
매운 떡볶이가 식상할때, 집에서 짜장떡볶이 한번 해보세용!
맛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