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사내동호회가 있습니다.
야구, 축구, 농구, 스노우보딩, 마라톤, 크로스핏, 당구, 사진, 요가 등등등
이 중에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가 몇개 있습니다. 살짝 발만 담궈본 것까지 합치면 꽤 많...네요.
회사 입사하고 처음 들었던 동호회가 농구 동호회!
여중, 여고를 나와 농구 같은 구기종목을 해볼 기회가 없어 늘 아쉬움이 남았었는지 예전 회사 동호회에 가입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에 와서 바로 가입했었죠.
우리 회사 사람들만 플레이하니 같이 놀기도 좋았구요.
사회인 농구회에서 나이 40대이상이면 경로우대차원에서 +1점을 해줍니다.
여자도 +1점을 해주고요.
그런데 젊은 신입사원들이 많이 가입하면서 대결도 치열해지고, 몇 군데 얻어 터지고 나니 괜히 방해가 되는 듯 하여 차츰 안 가게 되었죠.
그래도 운동 면에서는 단거리 달리기도 되면서 공 놀이 하는거라 잼있긴 했습니다.
그 다음이 탁구 동호회와 사진 동호회!
거의 멤버가 반이상 겹치지요.
이 동호회에서 좋은 동료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마라톤 동호회!
본의 아니게 회장을 맡았던 사연은 [뛰어볼까]포스팅을 하면서 소개드렸었죠.
스노우보더도 배우고 싶어서 가입을 하고 싶었으나, 스윙댄스를 취미로 하다보니 주말에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쉽게 패쓰!
근데 여름에 잠시 스케이트보드는 경험해 보았네요.
점심 시간 회사에서 하는 요가 동호회도 한 3개월 정도 했었는데 일이 바빠지고, 먹고 싶은 게 많아져서 그만뒀습니다.
저는 신입사원들이 들어오면 동호회 가입을 무척이나 권유합니다.
솔직히 일을 하면서 만나는 회사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거든요.
입사 초기엔 자기 동기들이나 팀원들 외에 아는 사람도 적구요.
그런 의미에서 인맥도 넓히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아...저도 어느새 이런 말을 하는 나이가...) 개인 생활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강요할 순 없으니, 각자 원하는 걸 해야겠지요?
어제 저녁엔 진짜 오랜만에 탁구를 한판 치고 왔네요.
퇴근 직전 일도 몰리고, 좀 빡치는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겸 한 30분 정도 치고 왔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영상을 부탁했는데, 영상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네요;;;
폼이 왜 저 모냥인지, 타구는 왜 저리 힘이 없는지;;;
작년에 탁구 대회 준우승자인데 말이죠? ㅋㅋㅋ
(아, 이 얘기도 해 드려야겠네요, 나중에)
무튼,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라도 짬짬이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일에 묻혀 너무 움직이질 않았네요.
스윙댄스 못 춘지도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구요. ㅠㅠ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평소 체력단련하세요~!!
그럼 오후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