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저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너무 관심이 없었던지, 비행기표를 구입한 후에야 이번 아시안게임 개최지가 자카르타인 걸 알게 됐죠.
에어아시아
위쪽 사진이 인천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루로 갈때 탔던 에어아시아 좌석입니다.
국제선이라 그런지 제가 앉고도 자리가 조금 여유가 있네요.
옆에 앉았던 키 큰 남자분은 무릎끝이 앞 의자에 닿아서 불편해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쿠알라룸푸루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갈때 탔던 에어아시아 맥스 좌석입니다.
조금 더 작은 비행기라 그런지 자리가 더 좁지요?
우리나라 저가항공은 물 한병은 주던데, 에어아시아는 얄짤 없네요.
담요도 3천원 주고 대여를 해야 합니다.
(판매는 아니겠죠?)
무튼, 다음 여행 때는 저가항공은 타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나중에 맘이 어찌 바뀔지는;;)
자카르타 공항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새로 지은 것인지 길다랗게 늘어진 자카르타 공항.
그런데 나오는 출구가 한 군데인 모양입니다.
한참을 걸었네요.
입출국 관리소까지도 한참을 걷고, 또 그만큼 다시 걸어서 나온 듯 합니다.
(왜 이렇게 지었지???)
눈에 띄였던 건, 소화기나 소화전 같이 벽에 있는 부속물 주변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놨더라고.
모든 것에 다~
뭔가 참신하기도 하고, 미관상 보기 안 좋을 수도 있는 걸 예술로 승화(?)시켰구나 싶고,
싱기방기했습니다.
출구로 나가는 곳,
뭔가 미래적인 느낌(미래적인 느낌이 뭐냐 물으신다면...뭐 이런 느낌?)이라 한 컷 찍어 봤습니다.
택시 타는 곳
안내해주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택시 번호표를 뽑는 기계도 있더군요. 허헛
자카르타 시내
얘기 들었던 대로 교통이 장난 아니네요.
차와 오토바이들이 한데 섞이고,
아, 몰랐는데 저희랑 운전하는 방향이 반대더군요.
그래서 주변 살피느라 정신이 없네요.
길 건너는 것도 넘나 힘드네요.
곧 적응되겠지요?
며칠 전에 인도네시아 독립한 날이였대요. 그래서 저렇게 빨강, 하양 플래그들이 달려 있네요.
여기는 제가 묵는 곳 근처 마을입니다.
저 앞만 지나면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신기한 동네입니다.
인도네시아 맥주, 빙탕~
처음 보고, 맛보는 인도네시아 맥주, 빙탕!!!
하이네켄이랑 맛이 거의 비슷하다는 말에 마셔봤는데, 비슷했어요.
맛났어요~ ㅎㅎㅎ
제 걱정과는 달리, 인도네시아 살만한 곳 같습니다.
애초에 사는 것에 대해 걱정한 건 아니였지만요.
아시안게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여행을 오게될 것 같은 자카르타에서 한달살기!
어떤 식으로 포스팅을 하면 좋을까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일기 형식으로 제 생활도 기록하면서, 제가 보고 느낀 것들을 보여드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도네시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저!
혹시 여행하셨거나, 아시는 거 있음 이것 저것 얘기(추천)해 주세요~!
천천히 구글링하면서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아, 지난 포스팅 퀴즈의 답 “자카르타”를 제일 먼저 써주신 님께 풀봇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