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적은 돈의 양은 달러기준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엄청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가격의 상승폭이, 작년과 비교하더라도 현재 결코 무시할수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뻘글은 단순히 언제쯤 1BTC 가 10억에 도다를수있을것이며, 과연 현실 가능한 이야기인지도 한번 말해보려고 합니다.
1BTC가 과연 2020년 까지 1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될수있을까요??? 우선 딱잘라 말해서 불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BTC 의 가격형성은, 결국 비트코인이 얼마나 많은 세계시장 자본을 유입하느냐로 결정이 납니다. 현재 시중에 풀린 BTC 의 양, 대략 16.5 million 기준에서, 위에서 말한 1BTC 가 10억이되기위해서는
16,500,000 x 1,000,000 즉
16,500,000,000,000 달러라는 가치 계산이 나옵니다. 즉 한화로 18506070000000000.00 원입니다. (어마무시하죠)
자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이러한 시장 자본을 유입할수 있을것인가요?? 그것을 또 계산하려면 시중에 풀린 ‘돈’ 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아야할것입니다. ‘돈’ 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종이 지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시중에 풀린 ‘돈’ 의 계산은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롭지요.
혹시 회계나 재무를 공부하신분은 이러한 개념에 대하여 알고계실것입니다. 돈은 means of Exchange 와 Store of value 로 갈린다는 사실을요 (가치저장수단, 가치 교환수단)
즉 지폐도 돈, 은행에서 발급하는 채권등도 돈에 영역에 포함되며, 유동자산도 일종의 돈이 되지요.
이는 한국말로 통화량 지표라고 하더라구요.
참조1


통화량 지표를 다 알필요는 없구요
본론으로,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체크해보려면, m0부터 m2 까지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m0~m2 까지가 결국 세계시장에 풀려잇는 실제 달러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본원통화가 1.56 trillion 달러
M1, 즉 캐쉬와, 당좌예금 + 보통예금을 합해서 2013년도 기준으로 2.5 trillion 달러
M2, 즉 M1. + 정기예금이 2013년도 기준으로 10.5 trillion 달러입니다.
자 그렇다면, 만약 M2를 전체 달러의 물량이라고 본다면 (물론 저 기준은 2013년도 기준입니다, 2017년은 더 많을거라는 어느정도의 가정은 해야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BTC= 10억이 되려고한다면, BTC마켓캡이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달러의양’ 보다도 더 많아야 한다는 말도안되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기축통화보다도 말이죠
즉 결론은 10억은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며 (적어도 2020년에는요). 물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하는 날이 나온다면 가능하겠군요. 그게 2030년이 될지 2040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